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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이 된 미야와디 산길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6. 12. 6. 13:26
재작년만 해도 이 산길로 매일 하루에 한쪽 방향으로만 차가 다녔다. 이길을 반대로 갈수 있는 차는 장군이나 정부고위관계자만 가능했다.
성격급한 친구들은 이 험한길을 추월하기도 한다.
3년전 파안의 카렌건국기념일 행사에 초청이 되어 큰 아들과 갔던 여행길이다. 친구 보모똥의
승합차로 운전기사이자 경호원과 함께 다녀왔다. 지금은 이길은 아주 가끔 사용이 된다.
마치 한국의 대관령 구길을 지나가는것 같다. 아들이 이제는 커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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