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 철수및 국방비 감축

미국이 한국에 유연성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정작 주한미군에 배치된 아파치헬기부대는 중동으로 보낼 준비를 하며서 말이다.

전세계가 군비를 축소하고 그 돈으로 코로나방역에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50조원의 국방비중 해외무기 도입비를 줄이고 재래식전력 특히 징집군병력을 줄여야할 필요성이 크다.

한참 배오고 일하고 소비할 20대를 군대에 가서 허드렛일 하는데 소비하는 바보같은 짓을 남침위협이라는 말에 속지 말고 그만두어야 할때이다.

아무리 독재자가 통치를 하여도 자신보다 몇배센 나라와 전쟁을 일으킬 바보는 없다.

군대생활 1년반 우리때는 30개월 이었는데 많이 줄었다. 휴학하고 6개월 제대하고 복학하려면 또 6개월 삼년가까이가 훌쩍 지나가 버린다.

나라를 위한 봉사같은 씨 선비 같은 소리는 그만두어야 한다.논산훈련소 끝나고 자대에 배치받고 고참될때까지 이년동안 아침에 집합해서 두둘겨 맞고 저녁먹고 또 원산폭격에 곡괭이 자루로 두둘겨 맞은 생활들이었다.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광복군이 아니라 일본군에 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이 쓸데없는짓을 그만둘때가 되었다.십년전만해도 꼴통보수들이 미군철군 군비축소를 말하면 빨갱이라고 헛소리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광화문 극우 한줌도 되지 않는것 잘 알고 있다.

세계 6위의 국방력을 가진 나라가 20위 밖의 경쟁도 되지 않는 국가를 두려워해서 군비를 증강하고 미국무기를 사는일 따위는 그만두자.

군병력도 우리나라 정도면 20만으로 충분하고 남는다.1억 2천만명 일본 자위대가 25만명이고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대만이 20만명이다.60만명으로 휴선선에 보초세울일 없다.
이십만명으로 줄이고 모병제로 해서 군대가 좋은 직장이 될수있게 하는것이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인건비가 반인 국방비는 병력감축으로 줄이고 미국에서 도입할 최신무기는 계약금버리고 미국에서 쓰라고 하고 도입을 중지하면 또 반을 줄일수 있다.

20조만 줄여도 코로나 방역비 병원비 걱정하지 않을수 있다.

그리고 주한미군.미국 국방장관 차관이 이거 맡긴돈 내놓으라는 식이다.
땅값 전기세 카투샤 인건비 내놓아야할 대상은 미국이다.
새로 국회가 시작이되니 13%증액도 거부해 버리자.
한미방위조약은 양국중 누구라도 선언을 하며 1년후 조약은 사라진다.
한국에 주둔한 미군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있고 육군 공군은 훈련장 용도로 주둔하고 있다.

미국은 대답해보라.한국을 북한으로 부터 보호하는지 중국으로부터 보호하는지.
북한은 상대가 되지 않고 중국은 무역흑자 1위국이다.

미군은 미국으로 철수하고 전세계 주둔군 철수하여 천종이 국방비를 가장 먼저 코로나 극복에 써야할 나라가 미국이다.

매일 죽어나가는 수백명의 목숨은 미국사람들의 목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