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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신문들의 남한때리기
    카테고리 없음 2020. 6. 7. 11:58

    탈북사회단체의 일부가 북한으로 삐라는 날려 보낸후 북한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더 가관인것은 여기에 보태어 보수신문들은 남한정부 때리기에 신이 났다는 것이다.

    북한을 두둔할 필요도 없지만 삐라 보내기가 표현의 자유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설명이 없이 정부때리기에 나섰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녕을 해치는 일이 탈북단체의 표현의 자유로 일어나는 것이 맞는지 비교와 분석도 없다.

    오늘은 북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에 달타령이라는 글로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이 글은 기사도 아니고 성명서뇨 아니다.
    북한개인이 사이트에 쓴 글이다.
    북한의 언론의 자유가 있고 없고를 떠나 명의가 북한의 정부인지 북한의 단체인지 정도는 밝혀가며 비난기사를 써야 하는것이 정상이다.

    아래 우리민족끼리 캡쳐..

    출처 우리민족끼리


    세월호 한명숙전총리 검찰조작같은 중요한 일에는 철저히 침묵하며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오니 국민세금을 달란다.

    펜의 힘으로 여론을 휘드르고 정부를 공격하여 세금타내는데 쓰는 보수언론들이 왜 망해야 하는지 알게되는 증거이다.

    시민의 대다수는 보수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검찰의 또 다른 버젼이다. 선택적 정의로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일은 증폭을 시키고 정작 시민이 알고 싶어하는 일은 축소를 한다.

    유튜브와 블로그가 언론을 대신하는 세상이다.

    글을 읽을 때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서 해석을 하여야 한다. 축사같은 글에도 행간을 보면 무서운 독설이 있고 비난 같아도 행간을 읽으면 배려가 있는 글들이 있다.

    한국은 모르겠으나 외국에서는 우리민족끼리의 접속이 자유롭다. 몇개의 글을 읽으면 ..한다면 이라는 조건문이 자주등장한다.

    6.15 선언 20주년이 되기전에 남북이 대화하자는 조건으로 ..한다면이 붙어있다.

    탈북자단체가 진심으로 북한의 인권을 바라는 단제인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극우단체인지는 보도도 없이 정부때리기로 광고비를 협박하는 보수언론의 꼬라지가 처량하고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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