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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딧불이의 묘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7. 31. 19:55
    다카하카이소오 감독하고 지브리스튜디오에서 만든에니메이션이다.
    태평양전쟁을 배경으로 남매의 이야기이다.
    아버지는 전쟁터에 갔고 엄마와 두남매가 살아간다.
    전쟁 막바지 미군의 공습에 모친과 ㅅ십을 읽고 친척집에 피난을 갔다가 냉대에 반공호로 나온다.
    동생은 먹을걸이 없어 흙을 밥으로 알고 먹다가 아사하고 주인공 오빠도 동생을 읽고 정신착란을 일으키다 쓸쓸히 죽는다.

    전장은 침략자에게도 피해자에게도 비극이다.그것을 가장 잘 아는 국민오 일본시민들이다.
    그들이 아베의 군국주의 회귀에 무관심한것이 의아스럽다.전쟁이 나도 위정자들은 튼튼한 반공호에서 삼시세끼 받아먹을때 국민은 구더기라도 먹기위해
    땅을 파야한다.
    누군강이아빠 또는 애인이었을 사람들은 평상을 뒤에두고 탄환과 폭탄애 떨어야 한다.

    아무리 평화로운 전쟁이라도 아무리 삭은 전쟁이라도 비극적이다.
    그래서 나는 전쟁을 반대한다.
    그러나 공격을 당하기만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한국민이던 일본인이던 또는 중국상이던 비극은 온전히 평범한시민들의 몫이 뿐이다.

    그래서 시민들의 힘이 중요하다.일본이 무력으로 독도를 갖아서 무엇을 할것이며
    이어도를 중국이 빼앗아서 자원 물고기 어장이 전쟁보다 중요할까?

    차라리 일본 한국해저터널 신의주 평양 서울
    동경 고속철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년 올림픽 일본에서 두번째로 열린다.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두번을 개최를 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동아시안의 축제가 될 행사를 분쟁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축제가 되서야 되겠는가.

    일억이천 일본국민과 구천만 한반도시민 십오억의 중국시민들이 한줌 식민제국주의자들의 이익을 위하여 평화를 저당잡히는 일이 옳은지 묻고 싶다.

    미국이 중재를 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개인배상구상권을 포기하고 일본은 보복을 금지하라고 하는데 웃기는 일이다.
    국가의 불법으로 개인이 입은 피해배상은 국가간의협상으로 소멸될수 없는것이 국제상식이다.
    법의 기반은 국가가 아니라 개인을 보호함에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강제식민지배는 사실이고 징용으로 인한 노동착취는 지울수 없는 사실이다.
    국가의 편의를 위하여 역사를 지울수 없고 개인의 권리를 빼앗을수 없다.
    이것이 민주주의이다.

    미국의 중재안은 자국의 편익을 위한 눈속임이고 문제를 일으킨 아베정부에 대한 면죄부이다.

    일본의 깨인 시민들과 한국시민들이 함께할 논의의 장이 필요한데 일본에는 마땅한 시민세력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정의에 눈감은 국민들에게는 역사의 징벌이 있고 그것은 이미 태평양전쟁을 통해 일본시민들은 알고 있다.
     생각해보기 바란다.
    히로시마 나카사키 원폭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것은 누구인지.

    동북아 시민의 일원으로 일본시민사회의 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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