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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내전? 이 전쟁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6. 14. 12:58

    지금 미얀마 스테이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보며 대부분의 혹자들은 민주화항쟁이라고 한다.

    혹자들은 소수민족 내전이라고 한다. 또는 독립전쟁이라고도 한다.
    저 아시아 변방의 가난한나라 미얀마마는 비극이 아니면 알려질 일이 없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수백명이 죽어야 국제면의 한쪽을 차지를 한다.

    나는 애초부터 버마족과는 거리가 멀었으니 객관적이라고는 할수없다.그러나 소수민족이라 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다.

    내가 만난소수민족은 단 한명도 버마의 일원으로 평등한 삶을 원하지 않았다.
    애초에 자신의 땅이였기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피가 다르니 독립은 당연하다고 하였다.

    소수민족에게 버마족은 지배민족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식민시대 1등국민 황제의 백성 일본이들처럼 버마족은 인도차이나 버마라는 나라에서 당연한 1등민족이다.그리고 130개의 종족이 있다고 한다.

    인구조사로 보자.이 인구조사조차 소수민족지역의 조사는 상당부분이 누락이 된것이다. 보수적인 조사를 근거로 미얀마 인구는 5,400만명이라고 한다. 이중 67%가 버마인이다.
    3,400만명이다.
    그리고 소수민족이 1,800만명이다.130가 종족이 있으니 민족당 15만명으로 산속에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는 미개 부족처럼 생각을 하게한다.

    사실은 이러하다.역사를 집어치우자.
    만일 스테이트로 구분을 한다면 샨스테이트가 인구1위이다. 700만명이다. 샨의 수도 따웅지는 미얀마 제 3의 도시이다.

    그리고 카렌스테이트이다. 미얀마를 안다는 사람들 공부했다는 사람들은 아직도 까렌이라고 한다. 호나우도를 로나르도로 불렀을때 단 한 마디의 요청으로 호나우도라고 바꾼 사람들이 소수민족의 명칭에는 야박하다.

    그들은 자신이 카렌이라고 했고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꺼잉도 아니고 까렌도 아니고 카렌.
    동남아의 K를 ㄲ 로 발을한다는 통념이 만든 오류이다.그럼 한국도 꼬리야 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소수민족은 K를 ㅋ 로 발음하고 까렌이 아니고 카렌 까야가 아니고 카야 까친이 아니고 카친이다. 소위 국제분쟁기자라는 사람들의 일부가 오랜동안 분쟁을 취재했으니 내 의견이 정답이라는 고고한 시선에서 오는 실수이다.

    카렌스테이트에는  400만명정도 살고 있다.

    그리고 카친에는 200만명이 살고 있고 친은 백만이 안되고 라카인이 백오십만 카야가 백만명 , 몬스테이트에 이백만명 정도 살고 있다.

    종족으로 보면 다르다.
    카렌사람들이 태국이주노동사 300만명을 합치면 양곤 남부와 따리타리등 1,000만명이 넘는다.
    샨은 여러부족이 삭고 있고 따이야이 족이 500-700만명정도 된다.
    그외 백만을 넘는 종족이 카친 카야 빠오라고 불리는 라후 빠다웅 몬족등이 있다.

    최소한 7개의 비주류 믹족과 우리가 말하는 몇십만의 소수민족이 있는것이다.

    이 소수민족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주류민족의 방계이고 언어와 문화가 크 차이가 없다.스태이트로 독립국가 되어도 그안에서 다시 내전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의 미얀마 사태를 보는 법은 명확하다.
    주류민족 버마족의 군사독재로 민주항쟁이 시작이 되었고 비주류민족의 저항단체는 공동의적 버마군부에 대항한 무장투쟁을 벌였다.이다.
    그래서 민족연맹 저항군 사령관이 CDM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중앙정부 즉 버마족의 민주화항쟁은 거의 진압이 된것같다.지금 나오는 시위와 무장항쟁이 대부분은 스테이트 지역의 사건이다.

    버마족의 그림자정부라는 NUG가 소수민족의 민중항쟁의 지도부가 아니고 연방민족의 대표도 아니다.
    한국에서는 유독 이 NUG의 기사가 많은것은 쉽게 받아쓰는 기자들의 펙트체크 물감증 때문이다.

    지금 스테이트는 저항군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포함한 내전이 아닌 전면전으로 가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 지원전투가 아니라 독립전쟁이 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전쟁은 미얀마 군부가 시작을 하였다.

    버마족이 시선을 돌리고 민족감정을 이용하기 위해서 스터이트를 폭격을 하며 연방민족과 전면전으로 확대가 된것이다.

    버마족의 민주화 항쟁과 연방민족의 독립전쟁이 구분이 되어야 알 시점이다.
    민주주의 지원과 민족의 독립지원은 분명히 다른 문제이다.

    연방민족의 독립을 민주주의 항쟁으로 격하시키는 것에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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