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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 렌트하우스카테고리 없음 2017. 4. 6. 15:04
한국에서도 창업을 하려면 마찬가지일것 같다. 해외에서 창업을 하려면 의외로 초기창업비 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운영비이다.
소규모로 시작하여 해외창업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속상한 말이지만 1억이내의 소규모 금액으로는 식당이나 게스트 하우스등 서비스업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리스크가 크다. 한국인을 상대로한 서비스업 창업은 공장등이 입주를 한 2-3년후에 시작을 하여도 늦지 않다
운영비중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것이 주재비이다. 사업이 자리를 잡으려면 2년에서 3년이 걸리는데 그동안 매달 들어가는 회사운영비는 물건을 팔아서 벌충을 할수 있으나 주재원의 생활비는
줄이기가 매우 힘들다.
특히 요즘은 50대가 재창업을 위하여 동남아의 문을 두드리는데 회사설립비 임대료 직원인건비 및 일반 운영비는 계산하면 금방 나오지만 막상 자신의 생활비는 빼놓는 경우가 많다.
회사창업비 : 태국 / 미얀마
사무실 : 미야와디 - 약 30만원 대부분은 6-12개월 선세, 태국 메솟 1개월 선세 3개월 보증금
인건비 : 미야와디 - 월 15만원 * 4명 , 태국 메솟 월 50만원 * 4명
통신비 : 미야와디 - 인터넷 3G10만원 설치비 별도 ( 약 30만원 ) , 태국 5만원 설치비 ( 약 4만원)
사무실 유지비 : 양측 100만원 ( 전기세 물세 회계사비용 사무집기비등)
개인생활비 : 양측 100만원 ( 숙소 및 생활비 )
회사설립비 : 미야와디 조인트벤쳐 약 7000만원 ( 5만불 자본금은행증명 , 이하 설립비 비자 워크퍼밋),
태국 현지법인 약 500만원 ( 법인설립 , 워크퍼밋 , 사업비자 포함)
일년간 유지비용 : 법인 - 2000만원 내외 , 생활비 1,200만원
한해에 오천만원은 투자은 들어가는데 법인 만들고 이삼년 술 허송생할하다보면 1-2억 쉽게 빠지고 손털기 쉽상이다.
해외창업은 길게 오래 버티면서 신뢰를 만들고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매달 빠지는 통장의 잔고를 줄이려면 안정적인 수입원의 확보가 먼저이다.
이곳에서 지내보니 대부분은 2억-3억원 정도의 창업비를 생각을 하고 사업을 구상하는것 같다.
오래 길게 사업을 하려면 대박부터 소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다.
국경은 젊은이들이 일을찾아 계속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고 법인과 지사 또는 대형쇼핑몰들이 입점을 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많다. 당장에 생기는 태국측 공단이나 미얀마 공단을 봐도 노동자들이 지낼 숙소는 매우 빈약하다.
아파트 임대사업으로 생활비는 나올만한 수익구조를 만든후 무역이나 여타 투자사업을 분비하는것도 좋은 방법같다.
방 20개정도를 기준으로 태국이나 미얀마나 월 12-15만원정도를 받을수 있다.
월 매출은 250 - 300만원정도 나오는데 운영비용은 35% 정도 잡으면 된다. 전기세 인터넷 사용료 물세등은 별도로 받는데 조금씩 비싸게 받는다.
만일 20개 정도의 건물을 신축을 하려면 100평정도의 대지가 필요하고 1층으로 짓던 2층으로 짓던 1평방미터에 40만원에서 벗어나지 않는 건축비가 들어간다.
방 4평 * 20개 = 80평 , 사무실등 20평 건축비 1억 5천만원
토지비 5천만원 약 2억원이 들어간다.
법인의 소유로 토지를 구입할수 있고 사무실및 인건비는 공유하기 때문에 사업체 운영비정도는 별도로 들어기지 않아도 장기적인 사업을 구상할 수 있다.
아래의 건물은 판매가가 약 3억원인데 직접 건축을 하면 2억원조금 넘게 건축비가 나온다.
.아래는 부동산에서 매물로 나온 호텔인데 방이 60개이고 시내에 있다. 대지가 500평인데 판매가격이 28억원정도이다.
토지가격이 5억원정도이고 건축비는 6억원정도 든다. 기존에 운영하는 호텔이라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루에 방값이 450밧 아침포함이고 평균 한달에 50% 정도 판매가 된다고 한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틀린말은 아닌듯.
월 1300만원 연간 1억6천만원정도 매출이 난다고 한다.
* 부동산 싸이트에 올라온 메솟의 매물이고 중계나 소개는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