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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면적 대규모 내전의 속사정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12. 18. 16:34
몇몇 의원실과 공유한 내용이댜.미얀마에 관심있는 독자들과 내용을 공유한다. 아래_____________내용 현재 미얀마군부와 카렌민족해방군KNLA와 전투소식을 현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미얀마 정부군과 국경수비대(BGF)가 연합하여 카렌스테이트의 태국국경지역에 전면적으로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투의 시작은 이틀전 정부군이 반체제인사를 체포하기 위하여 KNU/DKBA의 본거지가 있는 미야와디 타운쉽 레이꺼이 꺼Lay Kay Kaw를 공격하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부군은 동시에 카렌민족행군 KNLA를 공격을 하여 카렌스테이트와 태국국경 전역에 전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카렌민족해방군 연합 KNLA7,KNU/DKBA,KNU/KNDO 과 정부군의 전투로 20000만명이상 피난민이 발생을 하였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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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큰 전투가 벌어졌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12. 18. 14:57
16일 저녁에 KRC 소로버트 의장님미 전화를 주셨다. 국경에서 작은 전투가 벌어졌다고 하시면서 천여명의 피난민이 국경을 넘어왔다고 하셨다. 오늘 태국과 통화를 해보니 작은 전투가 아니라 미얀마 군부 쿠데타이후 최대의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매솟뿐만 아니라 맬라 와 매라맛까지 국경전역어 피난민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보병칫뚜의 BGF국경수비대와 소포도 장군의KNLA7과의 전면전이 시작이 되었다. 소포도장군은 개인적으로는 십여년간 형제처럼 지낸 형님이고 자주 연락을 하여 비둘기파에 속하는 분인데 전투가 벌어진것을 보면 정부군이 먼저 KNLA기지를 공격한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뉴스의 링크이다. https://www.benarnews.org/english/news/thai/2500-bu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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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에게 전달되는 구호물품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8. 30. 16:58
세계 여러나라들이 미얀마 소수민족 피난민을 도와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세상과함께 518재단 안아주세요등 민간NGO가 미얀마 소수민족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 노동자들로 와있는 카렌족은 지속적으로 구호물품구입자금과 마스크등을 보내고 있고 목회자들의 구호단체 KEEN에서도 기부를 하였다. 태국의 우리 회사 역시 지속적으로 매달 현금과 방역용품 옷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KRC에서 지원하는 민간 의사들이다.이들은 변변한 장비도 지원도 없이 밀림을 다니면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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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LA 와정부군 꺼까레익에서 교전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8. 28. 11:13
https://www.irrawaddy.com/news/burma/myanmar-military-mobilizes-troops-in-karen-state.html Myanmar Military Mobilizes Troops in Karen State Tensions are running high between regime forces and the KNU following clashes earlier this week. www.irrawaddy.com 이라와디 어제자에 나온 기사이다. 까까레익에서 KNLA와 미얀마 정부군이 충돌을 했다는 내용이다. 이제 정부군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휴전이 끝이나고 긴 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 모양이다. 잠시기사의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자. 꺼까레익은 국경 미야와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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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구악의 뻔뻔함 후안무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8. 27. 17:36
기레기 적폐언론의 해악이 무서운 것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머리속에 고정관념을 심어놓는 다는 것이다. 60년대 사이먼과 가펑클의 Sound of silence라는 노래가 있어. 가사에 이런 구절이 있다.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l grow" 사람들은 침묵이 암처럼 퍼지는 것을 몰라요. 지금 2021년의 대한민국의 적폐언론들이 끊임없이 우리 머리속에 때려 넣으려고 하는 것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세뇌돠어 버렸어. 수구보수들의 뻔뻔함은 당연하고 진보는 어린양같이 순전해야 한다는. 오늘 구구절절히 자신을 변명하는 정치인의 모습에서 볼수있어고, 스토리에 눈물 조금 양념치고 자신을 변호하는 여자의 아전인수를 빨아주는 기레기들의 기사들이 도배되는 것을 볼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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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를 맞기로 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8. 16. 19:02
2차도 아재를 맞기로 했다. 고민의 사정은 이렇다. 6월에 1차에 잔여백신으로 아스트라 제네카를 맞았다.AZ은 2차가 12주후라 이달말이 2차접종이다. 함께맞은 아내는 40대 후반이라고 화이자릇 맞는다고 한다.나는 50대라고 무조건AZ를 맞아야 된단다. 두달만 참았으면 모더나로 맞는건데 라는 후회가 밀려왔다. 인터네을 뒤지면 2차는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접종을 할 방법을 찾았다. 없다. 2차를 포기하고 화이자나 모더나를 선택할수 있을때까지 버텨? 하는 생각이 델타변이 돌파감염소식을 졉하면서 바텨.라는 의지로 바뀌고 있었다. 아래 유튜브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탈보의사 유튜브 채널이다. https://youtu.be/DBZnFujqJ_k AZ의 1차접종 항체생성률은 자신의 병원직원으로 검사를 해보니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