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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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용민도 함께 죽으라 하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28. 18:06
오전에 정봉주에 대한 글을쓰고 난후 오후에 인터넷을 보니 기레기들이 난리가 났다. 김어준도 내려오고 김용민도 라디오에서 그만두라고 한다. 이것들아 박근혜를 공주처럼 받들고 용비박천가를 부르던것들이 누구더냐. 박근혜 탄핵당했을때 너희도 신문사 폐간했어야 마땅했던것 아니었더냐? 적반하장 똥묻은 개들이짓는격이다. 앞으로 민주투사는 스님과 신부만 해야 할것 같다.김어준은 프레시안에서 보도한 1시부터 5시까지 그것도 두번이나 번복한 3시에서 4시사이 그리고 1시에서 두시사이의 정황을 사진으로 확인한것일 뿐이고 정봉주는 가장 믿을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을 하여 블랙하우스에 사진을 전달한것일 뿐이다.반론을 보도한 진행자들이 모두 사퇴를 하여야 한다면 앞으로 뉴스데스크나 SBS뉴스등은 기자들로만 진행을 해야 할것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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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프레시안 유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28. 12:50
정봉주의원이 미투로 다시 낙마를 하게 되었다. 어쩌면 정치인생과 개인의 인생까지 부정당할 위험에 맞닥드리게 되었다.나는 팩트만을 믿는다.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였다. 렉싱턴 호텔은 간적도 없고 그 여성은 만난적도 없다고 하였다. 그 여성가 누구인지는 그 여성이 밝히지 않았으니 만난적이 없다고 한것은 이미 그 여성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고백이다. 알기는 하지만 렉싱턴 호텔에서 만난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 렉싱턴 호텔에도 갔다는것은 인정을 하였고 그 여성을 만나기도 하였다을 것이라는 개연성이 충분히 존재를 한다. 그러면 정봉주는 어머니가 입원을 하고 내일모레 감옥에 가는 사람이 혼외의 한 여성을 사모하여 썸을 타기 위하여 그곳에 간것일까?정봉주가 먼저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였다고 한다. 정봉주가 전화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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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생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14. 22:48
10여년전 미얀마 사업을 하기 위하여 태국으로 왔을때이다 그때는 미얀마는 수출입이 금지되어 양곤을 통한 무역은 불가능하였다. 국경무역이라는것은 알지도 못했을 때였는데 우연히 매솟을 알게 되고 무작정 들어간 가게에서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는 태국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는 30대 후반이었는데 벌써 오십이 되었다. 얼마전에 레스토랑으로 놀러왔는데 나이를 먹어 원숙함과 더불어 안정감도 있는 중년이 되었다. 옛날 이야기를 하며 회상하였다. 지금 이곳에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천운의 인연이 연속되었던것 같다. 친구 농도 그렇고 그외 훌륭한 구루 두사람이 더 있다. 그중의 한사람이 지금은 연락이 끊어진 KIM 이다.태국에 대한 정보가 여행정보수준이었을때 태국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 일기처럼 인터넷에 쓰던 사람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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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정봉주?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13. 09:06
잘했다. 정봉주! 기억이 안난다 법적으로 가리겠다라고 물타기를 했으면 욕 할뻔했다. 한동안 지금 한국사회를 폭풍처럼 휘부는 미투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다. 분명히 미투 지지를 한다고 고백한후 두가지 지점이다. 첫째. 보호되어야할 미투 피해자의 한계 둘째. 미투를 악용한 정치적 공격의 구분 이다. 내거 이렇게 미투운동에 민감한 이유는 자칫 어떤세력에 이용될 경우에는 애국의 이름으로 인민을 죽이고 문화와 사회를 파탄낸 중국 홍위병사태와 결과가 같을까봐 우려 하기 때문이다 안희정에 대한 미투로 안희정이 잘못하였으나 그로인해 우리내부끼리 총질하지 말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난생처음 몇백개의 댓글을 받아보았다. 진보라는 사람들의 그룹이었고 일년여 가끔 가던곳이었다. 안희정이 잘못했고 진보끼리는 분열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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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하여 매우 엄중한 시기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7. 18:13
(들어가기앞서) 먼저 이 블로그는 개인블로그이다. 국회의원이나 공적블로그가 아니고 개인이 개인의 생각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곳이다. 나는 좌파이고 운동권이었고 지금도 진보좌파이다. 그러나 보수 당연히 개인의 자유이다.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페이지를 떠나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마침) 다행스럽게도 북한과 대화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 서로 많이 기다리고 많이 양보를 한것 같다. 이 명박 박근혜를 정권에서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는 세상을 아무 생각없이 전쟁이나도 도망갈곳도 없으니 운명이거니 하고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 외국에서 사는 나는 매년 같은 질문을 받았다. 한국정말 괜잖은 거니? 전쟁이 난다고 하는데 한국가족은 어떻게 하느냐? 안두번도 아니고 매해 들었던 말이고 작년에는 일년내내 태국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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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게 돌 던지지 마라.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6. 06:03
안희정에게 돌던지지 마라. 그래도 그는 사과하고 내려놓을줄 아는 사람이다. 진보들 자신을 자해하지 말라 털건배한 수구꼴통도 잘해먹고 사는 세상이다. 보수는 원래 더러운놈들이니 내버려두고 진보는 도덕군자에 목사 스님합쳐놓아야 인정받을수 있는 이중잣대가 의붓아들 위해주다 제 자식엇나가는 꼴이다. 어떤놈은 허리아래일은 남자가 입에 담으면 안된다고 남편있는 영화배우 가정 파탄낸 자도 대통령질 해먹은 나라이다. 그 딸은 나랏돈 상납받아 보톡스 주름피는 수굴 받으며 파란기와지붕아래서 여왕노릇하고 살아도 눈 꾹감고 모른체 하던 백성들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니 민주주의 지들이 얻은양 한손에는 태국기 한손에는 미국게 흔들며 경탈 두드려 패는 구악들이 아직도 득게하는 대한민국이 꽤나 선진국되었는지 착각하니 보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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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하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5. 18:59
오늘 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하고싶은거 다해. 라고 말한 그대로 이다. 수구가 물어뜯던 보수가 물어뜯던 옛날 노무현대통령때처럼 진보가 물어뜯던 나는 무조건 문재인편이다. 지금 얼마나 힘들게 아슬아슬하게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있는지 잘 안다. 전쟁이 나면 제일먼저 도망갈것들이 회담을 폄회하고 있다. 꺼져라. 88년 연세대에서 가자북으로 오라남으로를 외치던 청년들을 전경들로 장성을 만들어 가두어 둔었던 자들이 누구였는지 똑똑히 기억한다. 한국이라는 이름을 쓰지마라. 대한민국이 한손에 태국기 한손에 성조기를 들고 트럼프여 우리를 구하소서 라고 외치는 작자들이 만든 역사가 아니다. 민주주의위하여 참고 또 참고 있을뿐이다. 문재인 하고 싶은것 다해. 작은 전쟁보다 다 퍼주어도 평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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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위드미?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3. 5. 12:33
좋아했던 배우가 있다. 오달수라고 요즘 한참을 뜨다가 미투 한방에 찌그러진 배우이다. 송강호도 좋지만 왠지 오달수가 좋았다. 연기는 잘모르겠고 수더분하고 꾸밈없는 연기에 주연은 아니지만 조연중심 배우로 자신의 위치에서 욕심내지 않는것이 진솔해 보였다.미투? 나도 당했다에서 오달수에게 당한 극단 배우의 고백으로 창공에서 바닥으로 내쳐졌다.40-50대가 미투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미투에 대하여 부정적인것은 아니다. 당연히 인간의 권리를 침해당했고 힘과 위계때문에 밝히지 못했더라도 지금은 미투라고 말할수 있을 만큼 한국사회가 변화하였다. 강한 반감을 느끼는 것은 미투를 또 다른 성적인 아티클로 사용을 하는 언론들이다. 기사 사이사이에 끼여있던 광고제목들 오늘밤은 등등. 기사인줄 클릭하면 이상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