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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시작 베트남정상회담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24. 14:28
    삼일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만남이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갈지 상상해 보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미국의 대통령이 이렇게 다른나라 정상과의 회의를 위하여 두번이나 미국밖을 벗아나는 일을 보지 못했다.
    국제회의나 순방이 아닌 오로지 회담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게다가 우방도 아닌 적국의 수뇌와의 회담이다.

    한민족이 만일 분단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국제적 위상은 어떠할까 상상해본다면 이 회담의 중요성을 알수있다.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지 오래이다.우리자신만 OECD국가중 멕시코정도로 생각한다.
    대안민국은 스페인을 넘었고 올해면 캐나다를 넘을 예정이다.국토면적은 세계 128위 인구는 5300만의 2019 세계총생산 10위국중 가장 작은 나라이다.

    장부예산의 10%를 국방비로 쓰고 20대청년은 2년을 군대로 보내놓고도 이 정도이다.
    남북이 갈라지지 않고 북한의 풍부한자원이 뒷바침되어 성장하였다면 최소한 프랑스이상의 국제적위상을 갖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고 아시아의 리더가 되었을 것이다.

    세계적 투자자 짐로저스가 전재산을 한반도와 북한에 투자한다고 한다.일본에투자한것은 주식 현금 모두 장리하였다고 했다.
    세계 3대 투자자가 꺼리낌없이 투자를 공안할 정도로 한반도 평화이가치는 크다.

    이제 며칠후 북미회담이후 한반도에는 평화와 화합의 세상이 온다.
    근세기 외세가 아닌 우리힘과 노력으로 우리가 만든 성공이다.
     
    미국에서는 이번 회담 기념주화를 만들었나고 한다.하나의 평화 세명의 지도자.

    북미회담 기념주화에 대한민국이 가운데 있다.
    이 평화회담의 숨은 주인공이 더 있다는 뜻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로 숨은 또 한명이다.

    트럼프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한반도 평화의 원년이라고 하였다.그가 결코 빈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은 누구나 안다.
    그 시작을 베트남에서 시작하고 판문점에서 종전과 평화를 중국포함 네정상이 선언할것으로 희망한다.

    한반도평화가 오면 동북아 뿐만아니라 아시아 정상국가가 온다는 말이다.시진핑 트럼프의 참모들이 모를리 없다.분단의 원흉 일본은 8.15종전후 빤스까지 벗어주며 전쟁유발국의 조를 벗어 났지만 한민족이 대신 그 죄를 뒤집어쓰고 고통을 당했다.

    통일한반도는 제국주의 일본의 악몽이다.
    주류 일본시민사회가 영향을 받아 평화를 향한 정치적 목소리를 주장하면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오랜꿈인 평화헌법폐기 군대부활은 꿈은 일장춘몽에 날아가버린다.
    군국주의하수인을 할애비로 둔 고노와 아베가 필사적으로 남북평화를 훼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담의 성과는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한 트럼프의 트윗에 기대하면 북핵동결과 민족협력은 양해될것 같고 핵폐기 진행과 제재해제 스케쥴이 합의될것 같다.

    금강산관광은 기본이고 백두산 묘향산 평양개성등 관광개발과 개성공단 인프라SOC포함이 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여기에 국내 대기업 투자까지 양해가 될듯싶다.

    인프라건설은 향후 이십년간은 남북한모두 건설 토목호황으로 이어지고 기업유보금은 북한개발에 투자되며 풀릴것이다.

    내후년이면 청년실업은 청년구인난으로 바뀌고 북한지원을 위한 경험은 50명예퇴직이아니라 65세 정년연장을 고민하게 될것이다.

    우리이 경험은 분쟁중인 국가와 민족의 화해의 교본이 될것이고 공동번영이 무엇인지 세계인에게 알려줄것이다.
    인도 총리와 파키스탄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에게 종전의 중재를 부탁하는 광경 근사하지 않으가?
    내가 있는 미얀마 국경에서도 유효하다.
    60년 내전의 미얀마 종족분쟁에도 한민족의지혜를 나누어 줄수있다

    닷세후의 세상은 오늘과 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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