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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국에 오지마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1. 3. 15:16

    한국식당하면 왠지 촌스럽고 코리아 레스토랑하면 고급져보인다. 삼겹살 구이하면 싼티나고 바베큐라고 부르면 부티가 난다.


    것이 제 문화에 대한 선입관이다. 

    호주나 유럽 미국으로 가면 기를 쓰고 그나라말을 배우고 식당가서 메뉴판보기도 공손스러운데 동남아에서 밥을 먹으면 씨끄럽고 팁도 주지 않으며 갑질을 한다. 

    이것이 다 박정히 전두환때부터 이어온 전제교육덕분이다.

    미얀마 사람들은 가기나라가 동남아에서 손꼽히게 잘사는줄안다. 한국이 조금 더 잘사기는 하기만 먹고살기가 어렵지 않으니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한류는 젊은친구들이 이야기일 뿐이다.


    후진국일수록 못사는 나라일수록 애국심이 높은것은 대부분의 후진국들은 독재정치가 오랫동안

    자배를 하였기때문이다. 국민들이 불만이 많으면 데모를 하게 되니 다들 못사는데 우리는 그래도 조금 나은편이다가 독재교육의 잔재이다.


    지금 50대들은 유신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다. 60년대 70년대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살았는데 나는 북한 사람들은 아오지탄광에서 감자만 먹으면서 사는줄 알았다. 사정이 이러하니 우리 중늙은이들은 고정관념이 많다.

     

    나이먹을것들의 행태라 나는 선입관이 적은 20-30대 젊은 친구들이 빨리 대한민국이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도 공단이 생기고 동남아시아에서 불과 100불 200불이면 미얀마 사람들을 쓸수 있으니 중국공장도 오고 한국공장도 생기고 있다.  

    태국의 국경공단은 사하공단이나 홍콩공단은 이미 풀이고 태국정부에서 만든 공단은 대기업분은 이미 PTT, CP에서 가져갔고 중고기업용 25만평이 내년초에 분양이 된단다.


    베트남 등지의 공장들이 양곤으로 향했다가 여기 국경지역으로 오는 한국 회사들이 많다. 

    남의나라에서 시작하는 사업이 잘되었으면 좋겠으나 그러려면 이 나라에서 사업을 하게 하여준 사람들과 사회에 약간의 고마움은 가지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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