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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최교일 합법적 스트립바에 갔다고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 31. 19:49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의 지원세력이었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천군의원 폭행사건에 이어서 또 사고를 쳤다. 국회의원으로 스트립바에 간것? 뭐 남자가 스트립바를 간것 가지고 비난을 할정도로 옹졸하지는 않다. 단지 그 것이 출장이니까 문제를 삼는것이다.

    훌륭하신 나리들은 스트립바도 합법적이면 출장중에 다녀도 되는 술집이 되는 모양이다.

    스트립바라 미국 출장때 매년 열리는 라스베가스 컴덱스 전시회 갈때면 일행 몇명과 호기심으로 두번을 갔던 경험이 있다.  스트립바? 별거 아니다.
    대로변에 정식으로 허가를 내고 커다랗게 광고판 걸고 장사를 한다.
    무대가 있고 봉춤을 추는 벌거벗은 아가씨가 있고 무대 옆에서는 늙은이들이 1달라짜리 지폐를 팁으로 날린다.

    홀 주위로는 작은룸들이 있고 룸안에는 테이블이 있다. 30불정도 내면 일행들 둘러앉아 나체쇼를 눈앞에서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미국만 그러하랴! 파타야만 가도 방콕의 소이카우보이만 가도 허다하다.
    방콕이 천사의 도시라고 이름이 붙은 연유가 여기서 시작을 한다. 월남전때 미군들이 폭탄걱정없이 여자를 살수 있는곳이었고 그것이 환락의 도시로 알려지게 된것이다.단지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 방콕의 수쿰빗의 일부 공간들일뿐 이다. 한국에서 친구들이나 손님들이 오면 가끔은 구경삼아 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이 적절한가 안한가의 문제는 어떤 자리인가가 즁요하다.
    나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고 개인이지만 만일 공적인 임무로 출장을 온 사람들과 이곳을 다녔다면
    그것은 향응제공이 될것이다. 그래서 사업상 미팅이나 사업상만나는 출장자들과는 이런곳에는 가지 않는다.

    그런데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일행과 공적인 출장가서 스트립바를 찾았다는것이 허가받은 술집이라는 이유로 면죄부가 될까? 개가 웃을 일이다.

    아직도 박근혜 대선 시절의 국정원 기무사 경찰의 선거가담 댓글조작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다. 공식적인 기관이 나서 인터넷을 조작하고 여론을 조작을 하였는데 그것은 성공한 쿠데타라서 엄벌을 하지 않는것인가 물어보고 싶다. 대한민국 판사들에게.

    자한당에게 물어보자.
    공적인 출장자리에서 스트립바가 허가받은 술집이면 가도 되는것인다?
    공적 기관들이 앞장선 박근혜 대선 투표 조작에 대해서는 선거불복이냐고 난리를 치면서 국정원 댓글조작 현장은 셀프감금을 인권침해라고 발악을 하던 자들이 야당이 되었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당성을 제기한다.

    황교안이라는 자 국정농단 시절 국무총리를 해먹고 장관시절 세월호 아이들이 물어빠져 죽어가고 있는데도 외면한던 자가 세월이 좋다고 나라를 구한다고 당대표로 나왔다.

    성완종 메모에 뇌물을 주었다고 나와있는데  죽었으니 증인이 없다고 받은적이 없다고 무죄받고
    돼지발정제 사건은 철없던 시절의 오래전일이라 이제는 잊어달라던 홍준표도 나라를 구한다고 나왔다. 너의들이 구하려고 하는 나라는 어느나라인지 묻고 싶다.

    똥이 묻거나 겨가 묻거나 묻은것은 똑같다고 자신들의 더러운 과거 물타기 세탁하려는 수작이 내년 총선을 앞둔 전략인줄 시민들이 모르는줄 아는가 보다.

    대한민국 판사들 고무줄 잣대를 보면서 동료 구악들의 스트립바라도 허가받은 술집이라는 해명에 기가차오를 따름이다.
    자한당은 자유한국당을 자위한국당으로 빨리 당명을 개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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