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당.

유망한 자당의 정치인이 말도 안되는 모함에 감옥으로 갔는데 상투틀고 삿갓고쳐맬 시간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재작년 촛불때도 뒷전에 있다가 밀려 나온 주제들이다. 이제는 각성이라는 것을 좀 했으면 좋게싸. 사법의 정의를 믿는니 하는 씹선비 스러운 말은 그만들하고 쑈라도 좋으니 광장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다오.

적폐가 무엇을 의도 하는지 다 안다.
우리끼리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로 안다. 

시민들도 매일 정치뉴스 보고 세상돌아가는것 봐서 알건 다 안다. 김명수가 대법원장이 되고 제식구 감싸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민주당 한번 믿어보자 하고 기다려 주었다.
문재인대표 끌어내리고 안락한 야당 생활하다가 운좋게 시민들 덕분에 여당 되었으면 갚아줄줄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 싶다.

유튜브 댓글에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 어디로 모여야 하나 시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젊잖은 기자회견이나 하고 있다.
국회의원 민심을 받들라고 있는것인데 이런 세상에서 국회의원안해 라고 일갈하며 일어나는자 하나가 없다.

적폐청산 우리가 못하니 국민들이 일어서 주세요라고 손내밀 셈이면 내후년 기대하지 마라.

쪽수가 부족해서 되는 일이 없어요라고 핑계를 대지도 마라. 
분노를 대변할수 없다면 이년후 다시 여당승리를 만들어 주여도 또다른 개누리당이나 마찬가지일것이다.

지금 여의도에서 월빙하는 것이 그리 안락하면 장사를 할는것이 더 솔직하다.
지금도 정치 자영업자들인것은 알겠지만 죄없는 자 당신들의 동료가 감옥에 간다면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할일이 아니라 서초동 법원앞에서 국회의원직 내던지고 당장에 단식농성정도는 하는 인간들이 몇이라고 있어야 하지 않느냐?

대통령도 참지 마시라.
법의로서의 정의 과정으로서의 정의는 불의할때 참지 않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