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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자리에 가만있으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1. 12:14

    세월호가 침몰할때도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 가만 있으라.

    창문으로 물이 차오를때도 구조대가 오니 가만있으라 하였다. 지금 일제식민지 그리고 군부독재 기득권들이 다시 겁박을 시작하였다. 가만있으라.

    최교일이라는 자.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시작하여 국회의원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이다.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를 하였을때 사건을 들쑤시지 말라고 은폐하려 하였던 자이다. 기억이 안난다고 변명으로 일관하였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최씨라는 보도에 먼자  먼저 나서서 바로 나라고 뻔뻔 스러운 거짓말로 자신을 변호하였다.

    공부잘해서 사법고시 패스하고 검사가 되면 만인 지상이라도 된양 뒤에 숨어서 못된짓을 다하고 다니던 인간들이 구악 적폐검사들이다.
    김학의는 장사꾼의 별장으로 가서 여자들을 불러 온갓 난잡한 짓을 저지르고 그 별장에서 추행을 당한 여성이 증언을 하여도 검찰은 화면에 특정되지 않았다고 면죄부를 받았다. 최교일은 뉴욕에 가서 스트립쇼를 본적없고 바에서 술만 마셨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하루도 안가서 들통이날 말을 뻔뻔히 할수 있는 자신감은 나는 너희와는 다르다 라는 우월감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정권 교육부의 고위관료가 고위층들은 국민은 개돼지로 생각한다고 한것이 아직도 뼈를 찌르고 있다.
    재벌에게서나 검사 판사들에게서나 적폐에 헌신한 구악들은 국민을 시민을 자신보다 한팜 낮은 존재로 인식을 하고 있는것이다. 자신들만의 성을 만들고 그안에서 안주를 하며 내려다 보며 살고 있는 자들이다.

    침몰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배를 일으켜 세우는것은 보통사람들의 몫이고 자신들은 구명정을 타고 떠나면 그만인것 들이다.

    고위층들의 자식들이 외국시민권을 가진것은 상식이 되었다.
    그자식들은 집안에서 조차 영어를 쓰고 미국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다가 몰래 들여와 쓰고 먹고
    서울의 뉴욕같은 생활을 당연하다고 여긴다.
    루이비똥이 시장바구니이고 벤쯔가 국민차인 새로운 로얄페밀리들이다.

    대한민국이 침몰할때 그들은 구명정을 타고 헬기를 타고 빠져 나갈때 우리는 몇벌되지 않는 구명복으로 바다 한가운데 몸을 던져야 하는 하층민들이다.

    그래서 가만히 있을수 없다.

    삼권분립 말그대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셋으로 나누어 바로서서 서로 견제를 하며 국민의 권리를 지키라고 있는것이다. 국회는 국정농단 박근혜 일당때 선거로 자리를 차지한 자들이 적폐청산을 위한 법은 드러누워 반대를 하며 공전을 시키고 있고 공정한 재판으로 국민을 보호하여야 할 사법부는 양승태 일파들이 아직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국민의 편에 선 자들에게 철퇴를 내리고 있다.

    삼권분립 두개의 기둥이 무너지고 겨우 하나의 기둥만 겨우 붙잡고 있다. 두개의 바퀴는 방가진 세발자전거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다.

    정신나간 늙은이 들은 아직도 태국기와 성조기를 양손에 들고 대한미국을 외치고 있다. 대통령은 이놈저놈이라고 부르며 정의를 외치는 이들은 작대기로 때리려 달려든다.

    우리는 너무 관대하다.
    독재부역세력 적폐구악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떨거지들에게 너무 관대하다.
    인내는 이제 끝이다.  할수있는 모든 힘으로 구악들과 싸워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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