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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바른정당은 김부선씨를 공천하지 않았을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6. 9. 12:32

    이재명과 김부선씨 관련된 설전이 선거의 지면과 티비의 뉴스의 한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다.
    선거는 공적인 일인데 손해는 누가 보는것일까?
    지금 공약을 가지고 공갈빵인지 공적인 약속인지를 판단을 해야 하는 유권자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있다.  시민들에게서 선거는 쑈다라는 생각을 갖게하고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수 려고 하는 시도가 아닌가 싶다.

    추문이란것이 결국은 끝까지 싸우면 둘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똥바가지를 뒤집어 쓰는 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이다. 구경을 하던 사람들도 똥구린내를 맡아야 한다.
    당연히 도백선거이니 정직함이나 추진력 성실함등을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공적인 영역까지일 뿐이다.종편들이 나서서 대법관 노릇을 하는 것이 더 우려스럽다.

    김영환이 들고 나섰는데 덕분에 남경필이 득을보고 있는판세인것같다. 지지율을 보나 가능성을 보나 네거티브로 얻을만한것이 별로 없는데 본인이 들고 나온이유가 궁금하다.
    만일 정의를 위하여 이명박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라면 차라리 김부선을 공천을 하는것이 명명백백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의도된 추문에 숨겨지는것은 무엇일까?
    정봉주가 미투로 wipe out되고 주진우는 추문의 브로커가 되고 김어준은 방송에서 중징계를 받고 김 용민만 남은것 같다.
    주진우가 음모를 꾸미는 인물로 각인이 되면 기자로서의 정의감 공정성 역시 향후에 의심을 받게 될것이다. 주진우가 쓰는 기사도 또한 의도가 있는 주관적인 기사로 객관성이 폄하가 될것 같다.

    주진우가 취재를 하는 것은 이명박의 해외재산 박근혜 최순실의 숨겨놓은 재산 그리고 삼성관련 기사들이 예고가 되어 있고 조만간 결과를 보이겠다고 하였다.
    김영환후보는 정봉주전의원과 김어준이 이미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숨기고 있는것 처럼 말한다.
    정봉주 김어준은 숨기는 것이 없다고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은폐하는 것 없다고 말을 하게 되면 믿어줄까?
    지금 이 추문이 전파가 되고 열심히 퍼뜨리는 것은 이재명이 아니라 그다음 수순으로 보인다.
    그간 십년간 나꼼수 맴버들이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았고 얼마나 많은 말도 안되는 재판을 받고 
    BBK의 진실을 말했다가 감옥까지 간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제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진실을 말한 정봉주가 억울하게 BBK로 감옥을 가고 그가 주장을 하였던것이 거짓이 아니라 진실을 말했다는것 이미 이명박 재판으로 천하에 드러났다.
    그를 바람둥이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고 주진우는 추문의 거간꾼이 되어버렸다.

     이재명이 경기지사되고 김영환에게 소송을 건다고 할지언정 이미 잊혀진 정치인을 되살릴 이유도 없고 말처럼 불쌍한 여배우 소송을 걸어 시시비비를 가린다고 할지언정 
    힘가진 자가 가련한 이혼녀에게 몽둥이로 내려친 박정한 인간으로 비추어질 것이다. 

    나는 선거가 끝나면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종편들과 보수신문들은 지면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구언론을 앞장세워 독재부역세력이 겨냥하고 있는것은 이재명이 아니라 독재부역세력의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들을 겨냥한 협박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박근혜 9년은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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