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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북진통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6. 7. 13:02

    새벽부터 방콕에서 출발한 화물이 도착하여 기사가 전화를 했다. 쇼핑몰 창고 문을 열고 물건을 내리고 사소한 참견을 하고 돌아왔다.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연결하고 뉴스를 본다.

    이것이 말이냐 똥이냐. 홍준표는 북미회담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CVID와 핵폐기 검증을 말하고 트럼프를 비난하는 뉴스를 보면서 홍준표와 볼턴이 겹쳐보인다.
    볼턴이 북미태화를 방해하기 위하여 리비아 모델을 언급하였다고 하는 CNN기사가 나온지 이틀이 지나지 않았는데 홍준표는 대놓고 북미회담 무용론을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전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하여 만나는 것이고 전쟁없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 우리 자손들은 그런 세상에서 마음껏 살게 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이렇게 노심초사를 하는것이 아니냐. 볼턴의 미국 네오콘들이 떠드는것처럼 북한과 전쟁을 벌여야 통일이 된다는 말인가?
    미국 네오콘의 힘으로 북한을 폭격을 하여 핵을 파괴하였다고 치자. 서울은 멀쩡한가? 제주도는 멀쩡할까? 1950년 한반도의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했고 남과 북이 얼마나 먼 불신이 생겼는지 모르고 하는 말인가?
    이런자가 백명이 넘는 정당의 대표라고 하니 이런자들이 정권을 잡던 그동안 하늘이 크게 도와서 전쟁없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홍준표가 아베를 찾아가고 나경원이 볼턴을 찾아간 이유를 국민들이 모르는줄 아는가 보다.
    시민들이 참고 또 참고 있는데 막말이 터져나오기 시작을 한다.
    시민들이 단지 표로만 심판을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해방후 반민특위를 만들어 친일파를 단죄하려고 하였던것 처럼 반독재특위를 만들어 사회곳곳에 독재에 부역한 자들을 철저히 단죄를 하여도 모자르는 이시기에 대통령을 믿고 평화가 먼저라서 참고 있는데 분노에 불을 붙이고 있다.

    단언컨데 지금 보수우익이라고 자칭하는 독재수구들에게는 보수통합이라는 간판바꾸기는 통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이때 침묵하고 있는 보수야당들은 정치꾼이라는 낙인과 함께 석고 대죄도 통하지 않는 세상이 금방 올것이다.
    촛불을 들고 박근혜를 쫒아낸 시민들은  양승태의 사법농단 이명박의 후안무치에 침묵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허벅지에 바늘을 찌르며 참고 있는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독재수구들의 보수놀이의 꼬라지가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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