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도어

마타도어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한 것이다.독일에서 성행하는 스카트(skat : 3명이 32장의 패를 가지고 노는 카드놀이) 따위에서의 으뜸패나 지대공(地對空) 미사일 이름을 칭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타도어 (매일경제, 매경닷컴

네이버에서 지식백과를 검색하였다.
김영환과 김부선의 주장을 들어보았다. 이전에도 두번이나 있던 일이라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김부선씨가 직접 자기목소리로 주장을 하였다고 하여 들어봤는데 주장은 알겠다.
그런나 팩트는 모르겠다.

사실은 밝히지 않고 주장만 가지고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정치공작이라고 부르고 마타도어라고 하는것일 것이다. 중상모략이라고도 한다.

이재명시장이 찍었다는 사진을 증거로 보여주였는데 이재명 시장의 손가락도 보이지 않는다. 사진찍어 놓고 엔디워홀이 찍었다고 하면 엔디워홀의 작품이 되는 것인가 싶다.
그날 이재명이 사진도 찍어주고 밥도 함께 먹었으면 같이 밥먹는 사진은 왜 없을까 싶다.
15개월을 아파트를 드나들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상식적인 판단으로 아파트에는 감시카메라나 경비원은 없나 싶다. 서울에서 경비원 없는 아파트는 보기 힘드는데 이재명 시장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번도 동네사람과 마주치지도 않고 경비원의 눈을 피해 복면X로 드나들었나 보다.

이정도면 김부선이 직접 기자회견을 해도 모자를 지경인데 페이스북이나 녹취록으로 김영환을 앞세우고 있다. 김영환이 김부선을 앞세우고 있을지도.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에 있는 적폐를 걷어내고 지방을 위하여 일할 일꾼을 뽑는것이다.
새누리당 매크로 양승태 대법농단 이명박 재판 박근혜 재판 계속 그동안의 비리가 터지고 적폐가 밝혀지는데 시선은 엄한 곳으로 돌리고 싶은 독재부역 수구세력들의 속셈이 뻔히 보인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모르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