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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하야!매일 한개의 포스트를 올린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1. 24. 10:30

    동남아시아의 국경에 있어 광화문 광장에는 참가할 수 없다. 매주 인터넷으로 보는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오늘부터 박근혜씨 하야까지는 매일 한개씩 포스트를 올리려고 한다.

    나라가 바로 서야 시민들의 삶도 바로 설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정부가 입만가지고 국정이 운영이 되는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나 연구자금 몇날 밤을 새워가며 신청을 하였는데 번번히 떨어졌다. 알고보니 주인이 이미 정해져 있더라는 스토리이다.


    박근혜씨는 자신이 여왕이라고 생각을 한듯하다. 모두 선왕 박정희의 백성이니 자신의 백성이고 구중궁궐로 돌아와 신하들과 영락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청와대에서 구입한 비아그라와 여러 미용관련 약품들을 보며 신라 51대왕 진성여왕이 오버랩된다. 애인 위홍이 죽고 몇명의 젊은 남자들과 음란한 관계를 맺으며 국사에 소홀히 하다가 신라멸망의 단초가 되었던 여왕이다.


    국민에게 인색하고 재벌에게서는 삥뜯어 잇권과 바꾸고 삼백여명의 아이들이 죽어가는 시간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수 없는 박근혜씨가 대한민국의 청와대에 남아있는한 시민의 안전은 보장받기 어렵다.


    얼마전 후쿠시마에서 다시 큰 지진이 일어나 해일등 자연재해 우려가 있을때 아베가 아르헨티나 방문중에 직접 정부를 지휘하는것을 유트브 실시간으로 몇시간 동안 보았다. 아베가 아무리 군국주의자이고 나뿐놈일지라도 이게 나라이고 지도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났을때 청와대는 기상청까지 바뻣다. 해운대에서 태풍 파도에 방파재를 넘어 해일수준으로 올라왔어도 청와대에서 대책회의 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고리원전이 해일에 대비해서 어떤 방책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인은 하였는지.. 만일 파도가 더 거세져 바닷물이 크게 밀려들었을때 어디까지 침수가 되는지 계산은 해보았는지 또 지하에 사는 상가나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가 갔는지 알고 싶다.


    지금의 무정부 상태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방의 어느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그 나라 검찰이 가만히 있었을까? 그 나라 국민들이 이렇게 평화시위로 끝날수 있었을까 ? 박근혜는 운이 좋아 훌륭한 시민들이 사는 나라에서 대통령이 된것이다. 그것도 자기 복이라고 생각을 할까?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 국제 외교 통상등 여러문제를 재 설정을 하여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박근혜정부라면 완전히 호구 잡힐것이 분명하다.

    국회는 탄핵을 국민들은 하야를 외쳐야 하고 11월 26일 이 구호도 메아리가 된다면 더욱 적극적인 국민불복종 행동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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