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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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외디 비자없이 하루여행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6. 12. 6. 13:18
한국에서 손님들이 방문을 하면 꼭 하루는 미얀마를 넘어갔다온다. 이곳에서는 작은 강을 두고 태국의 메솟 . 미얀마의 도시는 미야와디로 서로 접하여 있다. 태국이나 미얀마 사람들은 이 두도시를 오가는데 따로 비자나 여권도 필요없이 한장짜리 출입증을 가지고 다닌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출입국이 아니라 넘어갔다 온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을 한다. 외국인이라면 만일 며칠간 지내거나 양곤으로 가려면 반드시 방콕이나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단지 하루 국경도시를 구경하려면 10불만 준비를 하면 된다. 당일 출입국은 미얀마 측에서는 서류도 없다.여권맡기고 넘어갔다오면 끝이고 태국쪽은 정식 출입국이 된다. 한국사람에게 태국은 무비자이니 큰 의비는 없다. 미야와디는 사업상의 비지니스 방문이 아니라면 두세시간이면 충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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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경제성장 누구에게 이득이 돌아갈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1. 28. 19:38
IMF는 재작년 미얀마의 경쟁성장이 향후 5년간 7%이상을 보일것으로 전망을 하였다. 워낙 가난했던 나라라서 지금도 연간 8%의 성장을 보인다. 그러면 민간인들의 살람살이는 나아졌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었다. 미얀마 경재성장의 과실은 몇몇 독점기업과 수출상들에 재한되는 이야기일 뿐이다. 5%의 부자와 95%의 가난한 사람이 사는곳이 미얀마이다. 다행히 요즘은 돈이 조금씩 도는것 같E다. 매일 국경으로 드나드는 차와 물량을 보면 짐작을 할수 있다. 정부에서 발주하는 농업용장비들 그리고 가전제품들 특히 중고 냉장고의 수요가 매우 늘었다. 경제성장과는 크게 상관은 없은것 같고 발전소,도로등 사회기반시설의 공사발주가 늘어나서 매일일당을 받으니 돈이 도는것이다. 바닥이 미얀마는 앞으로 30년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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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매일 한개의 포스트를 올린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1. 24. 10:30
동남아시아의 국경에 있어 광화문 광장에는 참가할 수 없다. 매주 인터넷으로 보는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오늘부터 박근혜씨 하야까지는 매일 한개씩 포스트를 올리려고 한다. 나라가 바로 서야 시민들의 삶도 바로 설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정부가 입만가지고 국정이 운영이 되는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나 연구자금 몇날 밤을 새워가며 신청을 하였는데 번번히 떨어졌다. 알고보니 주인이 이미 정해져 있더라는 스토리이다. 박근혜씨는 자신이 여왕이라고 생각을 한듯하다. 모두 선왕 박정희의 백성이니 자신의 백성이고 구중궁궐로 돌아와 신하들과 영락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음이 분명하다.청와대에서 구입한 비아그라와 여러 미용관련 약품들을 보며 신라 51대왕 진성여왕이 오버랩된다. 애인 위홍이 죽고 몇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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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건축하기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0. 15. 15:25
올해초부터 시작한 건축이 이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2월에 기초를 박을때는 기대도 있었지만 이것을 어떻게 끝내나 하는 걱정도 앞섰다.단독주택도 아니고 4층짜리건물 두동 12채의 타운하우스이다. 지금은 내부 인테리어 작업중이다. 이번달에 창문과 문 달면 끝.. 작년부터 사업을 준비를 하며 메솟에 토지를 구매하고 건축설계를 하고 건축신고 하고토지분할 하고 기술자들 모으며 1년이 지나가 버렸다. 기초 설계를 태국업체에 의뢰를 하였는데 건축비의 7%를 달라고 한다. 큰 빌딩이라면 당연한 금액이지만 이런건물에 7%는 이익은 다 넘겨주는 꼴이다. 자신들이 설계를 하면 공사감독과 준공검사까지 끝내준다고 하는데 공사라는 것이 자재 아껴쓰고 일정을 맞추어야 하는데신뢰할수 없다. 태국의 설계사라는 것이 그리 신뢰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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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땅값이 백배가 오르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보다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5. 11. 19. 20:20
메솟은 요즘 땅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어서 떼부자가 탄생을 하고 벼락부자가 부지기수이다.불행히 벼락부자에는 낄 기회를 놓쳤다. 작년에도 티비와 신문에서 땅값이 다섯배가 올라 현지 주민들의 주택공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고, 중심가는 우리기분의 평당 이천만원이 넘으며 미쳤다라는 메솟사람들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시내 토지가 500평기준으로 3억원이 넘어버렸는데 덕분에 논밭을 가진 사람들은 떼부자가 되었고 작은 집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몇억대 부자가 되었는데중요한 것은 이사람들이 깔고앉은 땅이 비싸진것이지 현금이 손안에 있는것은 아닌데도흥청망청 차사고 먹으러 다니고 사치를 시작을 하였다는것이다. 은행은 당연히 이자받아먹어야 하니 대출해서 돈좀 써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