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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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와 혼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6. 25. 19:47
큰 아들 작은 아들에게 여즘 역사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중요한 검정고시 시험에 나오기도 하지만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오르면 안되듯이 한국사를 모르면 또한 남의 나라에 살면서 정체성을 잃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어와 국사는 중요한 교육의 화두이다. 내가 학생때 한국사는 이전에 친일사학자들에 의하여 기술되었기 때문에 중요한 사료들이 인용되지 않거나 중국과 수교를 하면서 발견된 자료들은 적용이 되지 않았다. 한국사는 중국역사의 일부이고 찌질한 반도의 역사정도로 쓰여있어 객관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다고 증거도 없이 오천년 역사를 옹호할만큼 국수주의자도 아니다.아이들 덕분에 다시 한국사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고대사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데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특히 신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