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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을 기다리며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30. 22:35한반도 한겨레의 평화와 통일이 분단을 만든 국가들의 눈치를 보아가며 조심스러운것이 분단조국에 사는 시민의 비애이다.
우리끼리라면 백년의 분단도 실개천을 뛰어 넘듯 가벼울텐데 한걸음 한걸을이 머리에 접시를 얹은듯 노심초사이다.
다행히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잘되는것 같다.
백악관 대변인의 발표를 보니 tremendous result라고 한다.
good도 아니고 very good도 아니고 megnificent 굉장한도 너머 tremendois라고 한다.
사전적으고는 엄청난이지만 느낌으로는 어마무시한 믿을수없이 대단한의 최고의
만족이라는 표현이다.
느낌은 상대적이라 북한이 호탕하게 합의를 했다는 만족과 미국이 북한의 핵과 ICBM에 큰 위협을 느꼈다는 반증이기도
할것같다
강은 출발하면 돌아올수없다.
종전이 되고 평화협정을 북미가 체결하면 우리도 트리맨더스하게 상상할수있는 모든 부분에서 협력하고 합쳐나가자.
경제 문화 역사 놀이 모든부분에서 우리가 수십년 언제 헤어졌나 싶게 말이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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