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9일등록 한겨레기사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 30. 22:51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0238.html
모든것은 징조가 있기 나름이다.
한겨레신문의 기사이다. 1월9일등록되고
오늘 수정된 기사인데 읽어보니 대강의
그림이 짐작이 간다.
김경수릉 감옥으로 보낸 판사의 기록에서
2016년 이전의 행적과 박근혜가 탄핵된 이후의 판결을 보며 그가 왜 지금 판결을 내렸는지도 또 엘리트들의 꽃길만을 걸어왔던
판사들이 누구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지도 얼추 짐작이 된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임명하면 그들의 지성으로 적폐를 청산하리라 기대했던 문재인 정부가 안일했다.
그래서는 안되었던것이다.
국민이 대통령에게만 적폐청산을 맡기면 안되어썬 것이고 촛불을 놓아서는 안될일이었다.
다시금 가슴을 아프게 치며 나자신을 자책한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한국당 최교일 합법적 스트립바에 갔다고 (0) 2019.01.31 세상을 바꾸는 힘 다시 깃발을 든다. (0) 2019.01.31 민주당 민주당. (0) 2019.01.30 입으로 민주주의 안해! (0) 2019.01.30 아! 김경수 (0)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