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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의여 안녕!!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4. 12. 19. 13:38

    학교를 다닌 날짜를 계산해 보았다. 한참 시위가 많았을 80년대 후반에 수업들어간 날이

    한 한기에 한달이 안되었다.

    점수는 2.5을 넘어본적이 었었고..


    이 분이 죽었을때는 북한이 처들어와서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다.




    이 놈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길바닥이 학교가 되어야 했다.



    세상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행돌할수 있는 민주주의 세살에 하루만이라도 살아보았으면 소망하였다.


    입학하자 마자 처음 맞은 시위.. 학교는 최류만 연기로 가득했고.. 광장의자에 앉아있는 학생같지는 않은 그런데 학교에 있는 사람들에게 왜 데모를 했냐고 물어보았다.

    나중에 그들이 데모를 진압하던 깡패이고 사복경찰인것으 알았다.


    대여섯명 앉아 있으면 누군다는 그 대화를 듣고 있고 교양시간 간의실 뒷편에는 형사들이 앉아

    있던 세상을 살았다.


    다시 1970 유신의 시대로 돌아가버린 오늘 . 


    통진당이 종북인지 북한졸개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자유라는것은 말할수 있을때 말하고 행동할수 있을때 행동할 자유이다.


    키보드로 글을 쓰기조차 두려운 지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 없다.


    침묵하고 있는 야당 정치인들 역겹다. 그때 그 신촌바닥에서 광주에서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는지 묻고 싶다. 다음은 너희들 차례이다. 네희들에게 공산당과 종북을 뒤집어 씌우고 단두대의 광장으로 끌어낼때 너희들 옆에는 누가 있을까?


    대한민국 민주주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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