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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 통일이 밥이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3. 13:15

    대통령 덕을 톡톡히 보는 며칠간이다. 새로 오픈한 한국레스토랑도 어제도 재료가 동이 났다. 태국티비와 신문에 긍정적인 한국뉴스가 계속 나가니 저절도 한국음식에도 관심을 갖는것 같다.

    땡큐. 재인이 형. 그리고 김정은위원장도.

    오늘은 개성공단외에 흥산 해산등 공단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한겨레기사를 보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43071.html


    @ 한겨레신문 

     해외에서 사업을 해보니 말이 통하고 감정이 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소통을 통하여 직원과 관리자가 이해를 하며 사업을 하려야 성장을 하는데 외국인이고 경험도 생각도 다르니 오랜시간을 대화를 나누어도 나만 떠들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말이 통한다는것은 사업의 반은 받고 들어가는것이다.

    베트남에서 매솟으로 공장을 이전을 하려는 분들과 여러대화를 나누었다. 대부분 나이가 많아서 몇십년을 할생각은 없고 한 오년 십년정도 공장을 운영하다가 직원들에게 넘겨주고 수출만 전념하겠다고 하였다.
    바이어는 나이를 먹어도 관리할수 있고 관계는 더 깊어지는것이니 좋은생각이라고 생각을 한다.
    북한을 값싼 노동력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경쟁력을 잃은 제품들을 북한에서 생산을 하고 기술과 설비를 노동자들이 운영을 하고 전세계로 수출은 남한 사람들이 한다면 좋은 솔루션이 될것 같다.

    오십년은 경험있는 직장인들이 명예퇴직으로 몰리는것이 아니라 수출의 주역으로 다시 재탄생이 될수 있을것 같다. 

    평와와 통일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까지 바꾸어 갈것이고 상상으로도 부족하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상상하고 생각한다. 10년후에는 이 기록이 얼마나 현실이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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