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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스페인 월드컵축구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6. 19. 13:18

    정치관련 글만 쓰다가 축구에 관련된 글이다. 뭐 어떠랴 내 블로그에 내가 쓰고 싶은것 쓰는데.
    어제 월드컵 축구를 보기 위하여 준비를 많이 했다. 인터넷으로 외국에서 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로 중계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vpn을 활용해야 한다. 홀라vpn을 크롬에 설치를 하고 대한민국으로 설정을 하였다.
    미야와디와 매솟에 있는 교민들도 필요할것 같으니 자세히 쓰자.


        해외에서 월드컵보기

    PC에서 보려면 웹브라우져가 크롬이어야 한다.IE는 잘 쓰지 않아서 모르겠다.
    그리고 브라우져 왼쪽 위 모서리에 보면 앱이라고 써있는것이 보일것이다. 앱을 누르면 앱검색을 할수 있다. 
    VPN으로 검색을 해도 되고 HOLA로 검색을 해도 된다. 설치를 하면 오른쪽 위쪽 모서리에 모닥불 모양의 아이콘이 생긴것을 볼것이다. 만약 안보이면 브라우져를 다시 실행하면 된다.

    나라에서 태국으로 되어있는 것을 한국으로 바꾸면 된다. 스위치를 누르면 나라가 주악~ 나온다.

    시청은 유현진의 메이져 야구같은 것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중계를 해서 실시간으로 보았는데 이번 월드컵은 포털에서 중계하지 않는다고 한다.MBC또는 KBS SBS에 들어가서 실시간 시청을 클릭하면 된다.

    버퍼링이 많으니 속이 터져도 그냥 보시기를 ..

        스마트폰에서 보기도 똑같다.
        단지 플레이스토어에서 HOLA VPN을 다운받는것만 다르다.


    다섯시 반에 퇴근을 하여 하다오 통닭과 짭살밥카오니야오 그리고 맥주 요즘 맛들이 BEER U를 사서 엔틱탁자에 엔틱의자에 앉아서 먹으면서 중계를 보았다. 두 놈의 아들들은 축구에 관심이 없다고 친구와 채팅한다고 들어갔다. 팔불출이 아니니 자녀들 교육걱정 하는 블로거들은 들어보시다. 아이들은 몇개월 옆집의 미국인에서 배우것 외에 영어를 따로 가르친 적은 없다. 학교는 다니고 싶을때 다니고 싫으면 집에서 놀게 하였다. 
    인터넷 페이스북으로 하고 싶은것 하게 놔두었더니 페이스북으로 친구 사귀고 번역 프로그램으로 채팅을 하더니 지금은 번역 프로그램없이도 페이스북폰으로 영어로 대화를 한다.
    물론 태국어와 미얀마어도 한다. 
    애들 학원보내면서 잡지 말고 페이스북 하면서 놀게 만들어라 알아서 공부한다.

    한국상황을 모른다고? 경쟁을 모르지는 않는다.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친구도 없고 갈데도 없는것 잘안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다니고 절이나 박물관 다니다 보면 저절로 아이들이 취미가 생기고 자신의 시간을 보낸줄 알게 된다. "겸손은 너무 힘들어" 조영남의 노래처럼 조언을 했다.
    믿어도 된다. 

    원래의 주제로 다시 돌아오면 브피엔을 설치하고 우회를 하여 축구를 보았는데 열심히 뛰는 모습이 훌륭했다.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은 아시아국가들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일이고..
    피파도 중계료가 필요한데 아시아 국가가 위로 올라가면 유럽 남이 관심이 줄어들고 광고료가 떨어진다. 심판과 피파의 이심전심 정도로 생각한다.

    신태용감독의 운영도 탓할바는 없다. 단지 그가 아직 세계적인 감독이 아니라는 것이 눈높이에 맞이 않을뿐이다. 코치도 차두리부터 2002년 출신 들이다.
    기다려줄수 있다. 세번다 져도 된다.
    단지 요구 하는것은 16강 올라가서 네번 시합하나 떨어져서 세번 시합하나 이번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한번 진 스페인 외에 맥시코 독일 모두 8강까지 갈수 있는 실력들이다.
    져도 아쉬울것이 없는 상대이다. 두번 남은 시합을 즐기면서 져도 좋다라고 생각하고 뛰기를 바란다.

    수비로는 배울것이 없다.
    진격 또 진격.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라면 공격을 하다.  세번다 져도 아무도 욕하지 않는다.
    그러나 10대 1일라도 상관없지만 자신에게 져서 끌려다니는 축구를 하다가 지면 그것은 얻을수 있는 것이 없다. 
    이승우와 손흥민이 신나게 뛰어 다니고 중거리슛쏘고 페널티에어리어를 헤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싶다. 수비가 약하면 골먹으면 된다. 골을 먹어야 나중에 보완할수 있다.
    한국은 공격이 뛰어나다 잘하는것은 더 잘해야지.
    이것이 신태용감독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아시아에는 월드컵도 못나가서 남의나라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는 국민들 많다. 한국사람은 한국팀이 나갔으니 신나게 응원할수 있다. 응원은 응원이고 승패는 승패이다. 신나게 축구해야 신나게 응원할수 있다.

    져도 상관없어 야생마처럼 신나게 뛰어다녀 !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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