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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이 뜬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6. 17. 21:52
    이재명이 경기지사에 당선이 되니 김부선이 뜬다.
    나는 이것이 미투인지 양심선언인지 구분을 하지못하겠다.보호받을수없는 정조운운하는 작자들이 공직자의 정직성을 들고 나서고 당사자는 그것을 즐기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해도 본인이 증거란다.가장민감한 선거때 말을꺼내놓고 이제는 정치권에서 관심을 끊으란다.

    김부선이 장직한 지도자를 위하여 라는 공익성발언은 공감하기 어렵고 늙은 애로여배우가 대중에게 잊혀지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 읽힌다.

    본인이 살아있는 증거 라는데 추문의증거가 몸어디엔가 기록이 되어있다고 치자.

    그녀는 자신의추몬을 확대시켜 잊혀진 사랑을 찾으려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에게 돈도 주지않고 즐긴 나쁜놈에게 복수를 하려는 것일까?

      모두 사실이라 하여도 십년전 십오개월의 연애가 순애보였다고 생각할사람은 없는것 같다.

    배우가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을 시키기위한 노력으로 해석해도 김부선에게는 무난한 결론이다.

    이재명은 십오개월 만나서 꽁으로 했던지 철지난 여배우의 허언이던지 상관없다.
    제눈에 들보가 있는 것들은 선거로 철퇴를 맞았고 실상이 없는 추문을 확대시키고 재가공해서 유통시킨 메스컴은 어떻게 책임져야하지?

    라돈침대로 회사가 무너지는 마당에 불량기사 양산공장 메스컴은 왜 멀쩡한지 모르겠다.

    선정성으로 친다면 선데이서울이 정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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