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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해철 임종석 그리고 촛불시민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12. 15. 13:36
    이재명의 사건을 통해서 시민의힘이라는것이 얼마나 쉽게 파편화돌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시민의힘과 메스컴의 힘중 누가 강한지 고르라면 메스컴이다. 촛불혁명을 이년지난 오늘
    돌이켜보자.
    국회의 박근혜탄핵이 없었다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가능했을까?
    지금 드러나는구악들은 쿠데타를 기획으로 스토리를 예측할수있다.

    기무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광화문을 접수하고 계엄을 선포하면 박근혜는 하야 성명을 내고 조기 대선으로 최순실을 덮으려 했을 것이다.

    문재인은 이러저란 혐의를 만들어 구속하였을 것이다. 만만한 어느도시에서는 쿠데타에 거부하는 시민들이 죽어 나갔을 것이고
    민주당의원들은 대부분 대가리를 처박고 살마날 길만을 찾았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 황교안 대통령을 모시고 있겠지.

    매년 서울불바다설이 시민들은 생사를 고민해여하고 삼성과 대기업의 노동환경을 더 각박하였을 것이다.
    적폐언론과 재벌 정치검사 판사 대법원 아래서 부자들에게 더 편하고 안락한 세상이 되었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지 않은가?
    천신만고 얻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것은 지상과제이다

    이재명사태를 보며 느낀것이 있다. 피의 대가를 가로채려는 자들은 적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임종석과 386지도부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이 될때 거리에서 화염병을 던지고 녹재타도를 외치던 386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학생회장 단과대장명함으로 국회보좌관할때 독재저항의선두에 섰던 대부분의386들은 데모를 하였다는 이유만으로도 취업에 실패하였다.
    면접관이 데모하셨어요 라고 물어볼때 예라면 떨어지고 아니요라면 붙는던 세상에서 살았다.
    임종석을 비룻한 정치권의 386들이 기억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너희들을 보호하던 사수대와 앞에서 있던 우리들의 삶이다.

    전해철 삼철중의 하나.
    문대통령을 당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네가 적폐이고 구악이다.
    대통령을 팔아먹는 가롯 유다가 되지말기를
    바란다.

    궁찾사 이정렬 류는 언제나 있어왔던 부류들이다. 구르는 바퀴도 이끼는끼기마련 시민들의 합리적 판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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