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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추운이유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12. 17. 16:37
    한국 가을날씨이다.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푸근하다.
    닷새동안 태국남쪽 거의 끄트머리핫야이까지 운전을 하였더니 일주일은 허리가 아파서
    반나절만 회사에 출근하였다.

    회사라는것이 한국보다 변화가 많은곳이라
    직원자랑은 못하겠지만 일주일 출장을 가도
    운영은 큰 지장은 없다.

    선거가 석달앞이라 경기가 좋지않다.왠만하면 먹고사는일이 힘들다 하지 않는 직원들도
    요즘은 세타킷 마이 디를 달고 산다.
    경제가 않좋아요 라는 말.

    수입은 일정한데 생활비 특히 음식값이 많이 올랐다.
    삼시세끼를 사먹는데 삼십오 사십밧하던 음식값이 십밧씩 올랐다.
    사인 가족이 오십만원이면 충분해던 것이 이제는 60만원이 있어야 한다.

    순전히 서민들 이야기다.
    부자들은 비싼곳 찾아다니고 해외여행을
    다닌다.

    서민들이 더 힘들어 하는것이 할부이다.
    재산목록 1일 자동차이다.대부분 ㅇ😃👌ㄹ본차인데 자국의 싼이자를 들여와 차를 사면
    5%이내로 7년 할부를 준다.
    서민들은 픽업을 구입하는데 경기가 멈추어
    돈이 안도니 잔일이 없고 잔일이 없으니 할부가 큰짐이 되었다.
    사람들이 각박해진것은 도로에 운전이 난폭해진것으로 알수있다 .
    순하던 사람들이 운전중 조금만 거슬려도 싸우려든다.

    그래서 나도 요즘은 새색시처럼 차를 몬다.
    욕은 속으로 한다. 아 저 시부롤새끼 운전을 목내놓고 하네. 궁시랑궁시렁...입밖으로 내면 바로 싸움난다.

    한국사람 복받은 나라에 산다.
    외국 나와 .있으면 안다.독감에 응급실실려가는 호사와 열나면 의사를 만날수 있는 나라가 게다가 좋은시설 싼 치료비.

    여기는 의원가서 붕대만 감아도 십만원이다.
    공립병원은 다리가 부러져도 대기표받고 기다려야 한다.

    112신고만하면 득날같이 달려오는 경찰이 있는나라 대한민국 돈안되는 일은 끼지않는
    태국경찰 뇌물을 주어야 도둑을 잡아주는
    나라와 어디가 살기 좋을까?

    한국 생각보다 좋은 나라이다.

    살림이 팍팍해진것. 10%의 기득권이 80%의 돈을 가진나라에서는 당연하다.
    살림살이 나아지는것 단순하다.
    양적완화하면 된다. 발권은행에서 돈을 찍어내고 채권을 사는것을 말한다.돈을 푼다는 말이다.
    당연히 시중에는 돈이 풀리면 경기는 올라가고 물가도 오르고 집값도 오른다.

    이부채는 고스란히 미래의 빚이 된다.
    박근혜 초반 최경환이 경기부양한다고 푼돈들이 지금의 거품을 만든것과 같다.

    돈 필요하면 찍어야 한다.그러나 후손의빚을 땡겨 쓰려면 이 돈이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살림을 든든히 하는데 쓰여져야지.

    서울집값 떨어지고 과자값 오르니 대통령 지지율은 곤두박질이다.
    아파야 청춘이라는데 그건 개똥이고 병이 나의려면 당연히 아파야 한다.

    그러나 서민들만 아팟던 IMF 처럼말고 부자도 대기업도 같이 앞고 같이 아파야 한다.
    문재인정부에게 바라는 소시민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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