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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와 매일 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7. 19. 23:32
    만일 저번주 치앙라이 동굴소년들이 구출이 되지 못했더라면 아마도 어려운일이 생겼을것같다.

    구출된 그날 저녁부터 계속 비가 그치지 않고 온다.아마도 조만간 하류지역에서는 홍수가 날듯하다.태국의 홍수는 갑작스러운 비에
    범람하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물이 불다가 몬지방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와 방으로 들어온다. 피할 여유는 충분하고 지붕만 남기고 물이차도 다들 느긋하다.

    동굴소년들이 먹을것이 없어도 땅을파고 종유석으로 흘러 내리는 물을 먹어도 혼란스럽지 않았던것 처럼 말이다.

    비가 오면서 이상저온이 왔다 .우리 동네 날씨가 최하 24도 최고 30도이다.영상 10도에 얼어죽는 사람이 나오는 동네이다.
    홍수때는 팔다남은 담요나 옷가지를 기부했는데 올해는 긴옷이나 담요가 없다.매해 이럴때 대비하여 가을 겨올용 옷가지들을 두어달일찍 구미했는데 아울렛 오픈으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장사치가 번것의 열에 하나는 풀어야 상도덕인데 이번에는 장사꾼의 도리를 못할것같다.

    세상돌아가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액티브하다.기무사 반란모의 사건에서 재판거래까지.
    문재인대통령지지율이 60프로 초반으로 떨어졌나는데 콧방구 흥이다.
    나는 그의 마지막 지지자가 될거니까 상관없다.  욕하는것도 민주주의이니 상관없다.
    그건 욕하는 사람의 권리이다.

    지지율 반의 반 토막이나도 조국통일의 시작을 출발한갓으로 5년치 일 반은 했다.

    최근 통화를 하다가 국경에서 반군들에게 한국중고군복 팔다가 국정원에 블랙리스트에 찍힌 한국인이 나 아니냐고 누가 물어보았다.
    아마도 그런것 같다. KNU . DKBA와 군복도 거래하고 모포도 팔았으니 말이다 .
    단지 블랙리스트는 그래서 찍힌걸이 아니라 대학교때 집에 형사가 찾아올때부터 졸업후 취직하고 창업해서 안기부직원이 유령회사 전무명함으로 찾아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가 아닐까 한다.
    군대시절에는 기무사에서도 찾아왔으니까.그때는 보안대라고 했다.

    운동권이었던 것은 맞지만 학새회장도 아닌 짱돌과 화염병 몇번 던진것으로 평생을 감시받아야 했던 야만의시대에 비하면 지금이 천당이다.

    십알단에 국정원 댓글팀 기무사에 경찰 사이버팀까지 국민들 인터네생활을 감시했다고 하니 잘 버터왔고 세월호아이들이 지킨 천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김병준 자한당 비대위장이 노빠라고 조중동에서 밑밥까는데 속보인다. 노무현 바람에 업히려는 검은속과 실패하면 노무현이 실패로 몰아가려는 얄팍한 모사가 보인다.
    김병준 선생은 노무현 대통령입에 담지 말고 동류들 속에서 호의호식 하시게.

    선생질에 이골이나 정치권을 기웃거리다 줏은 갑투 진짜 노무현시민들이 알량한 쪽박도
    깨바릴지 모른다.
    김병준은 아갈이를 닫아주시요.

    적폐창산이 코앞인데 지지율 놀음에 부뇌할일 없다. 임기 끝나는 날까지 국민의반은 언제나 대통령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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