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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각하 안녕히 오랫동안 계시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6. 14:09

    구시대가 가고 새시대가 오는것을 매일 매일 느끼고 즐기고 있다. 이전에 우리는 항상 영웅을 기다렸지만 지금은 우리는 우리가 영웅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걱정하지는 않는다. 단지 구악들이 그대로 있지는 않을것은 잘알고 있다. 오늘 선고날 오마이 티비를 보니 박사모들의 집회가 방송이 되고 있다.

    문재인이가 라고 대통령이름을 부르고 문재인이때문에 가만히 있었는데 앞으로는 가만두지 않겠단다. 문재인이 이 자식이라고 한다. 빨갱이라고 한다. 웃으면서 볼수 있는 여유는 시민들은 이미 이들의 정체를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며칠전 50대가 고독사를 한기사를 읽었다. IMF때 실직을 하고 가정을 잃고 변변한 직업도 없이 전전하다가 홀로죽었다고 한다. 국가는 무엇일까?

    IMF가 서민들이 낭비를 하여서 일어난 일일까? 서민들이 게으르고 일을 한해서 생긴일일까?
    불행히도 그 책임은 고스란히 서민들이라고 부르는 불쌍한 국민들이 다 짊어졌다. 죽어가는 대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국가재정을 투입하고 대기업에 세금을 감면하여 주고 수십조원을 쓸데없는 사대강에 투자하고 우물을 수조원을 주고 구입을 하는 사기질을 하는 동안 30대였던 가장은 직업을 잃고 취업을 하려고 해도 융자를 받아 장사를 하고 싶어도 신용불량자라는 낙인 때문에
    날품을 팔수 밖에 없었다.

    박근혜가 십상시끼고 대기업에 삥뜯으며 잇권을 챙겨줄때 국민들은 배를 곯고 살아야 했다. 그 십년이 지금도 이어져서 수출은 잘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까는 한탄을 하게 되었다.

    곳간에 쥐가 살고 뱃속에 기생충이 사는데 쌀이 남아날것이며 배가 부를것인가?

    지금 겨우 큰 대장쥐를 잡았을뿐이고 십이지장충을 걸러냈을뿐이다.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고 회복되어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다. 감옥에 있는 이명박 박근혜 오래 오래 그곳에 있는것이 그것들에게는 복이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만화책까지 볼수있는 그곳이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그 둘의 공간이다.

    오늘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자.
    광장에 나와서 시민이 뽑은 대통령을 막말로 욕을 하는 불쌍한 인간들을 가엽게 여기자.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 시민이 주인인 나라이니까!

    이 엄숙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하여 젊심도 먹지않고 인터넷 유튜브를 보면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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