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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21. 16:50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엄마편인 시누이가 말리는 척하면서 꼬집을 수도 있고 때리기 좋게 팔을 잡을수도 있을것이다.
    시어미가 무서웠던 시절 며느리들의 속마음이다.

    정치브로커 드루킹 사건이 침소봉대가 되고 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팩트를 보도한다고 하면서 편향된 사실과 야당의 주장을 써재끼는 지금의 언론을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늘 부터는 두루킹 끝빨이 끝났는지 시민들이 편향된 정보에 움직이지 않는것을 알았는지 드루킹 사건 보도가 줄어들고 김경수의원측의 해명도 보도가 되고 있다.

    촛불시민 만세! 시청료를 내고 광고를 보는것은 시민이니까?

    영양가 없는 국회의원들은 4년마다 투표로 평가를 하면 되지만 언론은 4년마다 투표도 없고 편집장을 뽑을 권리도 없다. 단지 소비자로서의 권리만 있다.  이제 시민은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요구해야할때가 되었다. 기사를 소비하는 소비자는 질좋은 균형잡히고 영양가 있는 상품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

    언론은 광고로 먹고사니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오보와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광고를 실는 업체의 상품은 불매를 하면 된다.의식이 있는 광고주라면 공정하지 않은 언론에는 광고를 주지말기를 바란다. 검색과 광고로 먹고사는 포털사이트도 마찬가지. 그것들이 무서워 하는것은 유져일 뿐이다. 시민은 소비자 운동으로 적폐를 청산하고 국무총리는 복지안동 적폐부역 공무원을 청산하고 대통령은 통일에 매진을 하면 된다.

    시민들이 원하는 민주주의세상은 공짜로 얻어지는것이 아니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휘둘러 언록 적폐 기레기들을 쫒아내자.
    매의 눈으로 잡새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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