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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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땅값이 백배가 오르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보다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5. 11. 19. 20:20
메솟은 요즘 땅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어서 떼부자가 탄생을 하고 벼락부자가 부지기수이다.불행히 벼락부자에는 낄 기회를 놓쳤다. 작년에도 티비와 신문에서 땅값이 다섯배가 올라 현지 주민들의 주택공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고, 중심가는 우리기분의 평당 이천만원이 넘으며 미쳤다라는 메솟사람들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시내 토지가 500평기준으로 3억원이 넘어버렸는데 덕분에 논밭을 가진 사람들은 떼부자가 되었고 작은 집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몇억대 부자가 되었는데중요한 것은 이사람들이 깔고앉은 땅이 비싸진것이지 현금이 손안에 있는것은 아닌데도흥청망청 차사고 먹으러 다니고 사치를 시작을 하였다는것이다. 은행은 당연히 이자받아먹어야 하니 대출해서 돈좀 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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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리하는 사진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5. 7. 28. 16:04
반군과 정부군이 전투를 벌이는 국경에 있다보니 친구를 친구라 부르지 못한 아품이 있었다.지인들과 친구들.. 지금은 떼인세인 대통령경호대 대장이된 예조뚜. 애들사진을 집무실에 걸어놓고 본단다.성격도 좋고 결단력도 있는 진짜군인. 한때는 예조뚜와 반대편에 있던 보모똥장군이다.예전에 한국의 NGO일로 한국사람은 많이 불편해한다. 소개하고 지금도 미얀한 마음이 가득하다. 내가 첫번째 외국인 친구이고 나에게는 첫번째 반군친구이다.이제는 평화협정 후 미야와디의 체어맨이 되었다. 참피온 그릅의 퀴사장.참피온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농산물 회사이다. 늦둥이를 위하여 작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퀴사장의 부모님과 동생들도 모두 사람들이 좋다. 모똥장군과 수해때 옷나누어주던 사진일세.. 현재 카렌주 수상 우쏘민이다.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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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여 안녕!!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4. 12. 19. 13:38
학교를 다닌 날짜를 계산해 보았다. 한참 시위가 많았을 80년대 후반에 수업들어간 날이한 한기에 한달이 안되었다.점수는 2.5을 넘어본적이 었었고.. 이 분이 죽었을때는 북한이 처들어와서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다. 이 놈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길바닥이 학교가 되어야 했다. 세상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행돌할수 있는 민주주의 세살에 하루만이라도 살아보았으면 소망하였다. 입학하자 마자 처음 맞은 시위.. 학교는 최류만 연기로 가득했고.. 광장의자에 앉아있는 학생같지는 않은 그런데 학교에 있는 사람들에게 왜 데모를 했냐고 물어보았다.나중에 그들이 데모를 진압하던 깡패이고 사복경찰인것으 알았다. 대여섯명 앉아 있으면 누군다는 그 대화를 듣고 있고 교양시간 간의실 뒷편에는 형사들이 앉아있던 세상을 살았다.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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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주 우쏘민수상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4. 12. 13. 14:20
카렌주의 총리 또는 수상.. Cheif minister의 의미는 총리로 부르기도 수상으로 부르기도 어렵다. 영문명 그대로 스테이트의 우두머리 장관이니 총리보다는 수상으로 표현함이 옳고 중앙정부에서 파견하였으니 주정부 총리로 부르는것도 맞는것 같다. 그러나 국호인 UNION OF REP OF MYANMAR이니 수상으로 불러도 상관없을듯하다.우쏘민 수상과 각료들의 사진. 한국의 SOC,전력 도로등 사회간접자본의 투자를 강렬히 원하였고 힘없는 소인에게 협조를 요청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