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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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난민과 국경공단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7. 22. 15:19
세상에서 가자 오래된 난민촌이 이곳에 있다. 간단히 위키피디아에 나온 역사를 정리하면 이렇다. 1884년 미얀마 정부군의 공격을 피해서 온 카렌사람들이 난민촌을 형성하기 시작하였다.1995년 정부군과 투항한 반군 DKBA의 일부에 의하여 공격을 당한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을 하였고 지금까지 각각의 캠프에서 15만명이상이 살고 있다. 이곳은 멜라켐프이다. 메솟시네에서 약 한시간정도 떨어져 있다. 타 쏭양 군의 일부인데 5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 다른 캠프는 남쪽에 움피안 캠프가 있다. 약 3만명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아래 유튜브를 보면 이해가 쉽다.난민촌 관련https://www.youtube.com/watch?v=tW5Nq9oN10o미얀마 내전관련https://youtu.be/Jbq1cP-w3iI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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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의 리더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2. 24. 12:22
카렌의 리더들에 대한 간략한 내용들이다..첫번째는 소 조니 KNU/KNLA 총 사령관이다.두번째는 KNU/KNLA7 사령관 소포도 장군이다.새번째는 UNFC 대변인이고네번째는 BGF 1021 보 모똥장군다섯번쨰는 SSA 타웅운 장군인데 잘 모르는 양반이고마지막이 가장 어린 KNU/KNPC의 타이거 대령이다. 보모똥과 소포도장군과는 개인적인 인연도 있고 자주 만나는 분들이라 반갑다. 타이거는 몇번 보았는데 연배도 차이가 나고 뭐랄까? 기질이 맞지않아 알고만 지내고 있다. 덕분에 사진첩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도 보모똥장군과 소포도 장군이다.보모똥장군은 내가 첫번째 외국인 친구이고 나도 역시 모똥장군이 첫번째 미얀마 친구이다.소포도 장군은 모똥과 친하기도 하고 6년전에 모똥장군의 BGF창설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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