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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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 주년 잊지 않겠습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16. 19:40
4년전.그날 인터넷으로 소식을 들었다. 특보로 나오는 여객섬 침몰소식.그리고 모두 구조라는 보도를 접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인터넷뉴스를 보니 배는 선수만 남았는데 아이들이 아직도 수백명이나 남아있다고 하였다. 가슴이 쿵 하는 소리를 내며 무너져 내렸다. 밤늦게까지 구조소식른 없었다 골든타임이라는 보도에 기적을 바라는 기도로 삼일이 지나갔다. 박근혜대통령의 악어의눈물을 보며 진저리를쳤다. 손모아 구해달라고 비는 부모를 보며 다리가 후둘거렸다. 국가는 무엇인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공적인폭력일 뿐이다. 4년이 지나고 지금도 사월이 왔고 아이들의 장례식을 부모가 치르고 있다. 같은 부모로서 건낼수 있는 위로늠 잊지않겠다 라는 연대의약속뿐이다. 왜 죽였을까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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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에졸지에 연루되게 생겼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16. 07:37
입법 사법 행정 다음 대한민국 4부 언론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기레기들의 똥같은 글들이 인터넷포털 뉴스로 배달이 되니 변소옆에서 밥먹는 느낌이다. 드루킹의 예전 필명이 뽀띠였단다. 우리 강아지 이름이 뽀리이다. 큰 정치사건에 연루되게 생겼다. 그러게 개이름은 워리나 배쓰같은것이 트럼프같은것이 좋다고 했더니 한국이름을 붙여 사단을 냈다. 이제 두달이라 막 제이름을 알아듣기 시작했는데 다시 바꾸어야 하나.? 언론은 팩트에 기반을 하여야 한다. 팩트가 없는 기사를 찌라시라고 하고 술집광고지나 같다.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놈들을 기레기라고 한다. 어제부터 다시 기레기들 날기 시작하고 똥을 싸질러대니 똥파리들이 또이기 시작한다. 드루킹 나는 자발적노사모에 문빠인데 잘 모르겠다. 침소봉대가 시작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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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을 까는 무리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11. 13:54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경실련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비례대표로 영입이 되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호감이 가는 인물은 아니다. 예전 정청래 공천사태때 배후로 이름이 언급된적이 있어 딱히 호감은 가지 않는다. 금강원장이 되어 의외인데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요즘 야당과 보수신문에서 까는것을 보니 뭔가 캥기는것이 있는가 보다. 청와대나 더민주나 잘 지키기를 바란다. 신문이나 야당이 보호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이다. 그가 예전 삼성의 저승사자였던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불륜 추문을 미투에 빌붙어 공격의 프레임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구에게 여성단체들의 과감한 비판이 필요하다. 외유와 출장의 구분은 누가 하는 것린가? 스믈다섯의 여비서관과 동행한 것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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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또는 should 하려고 한다INFORMATION/미얀마어 2018. 4. 6. 17:38
미얀마어로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 라는 의지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마라로 인데 여행을 가려고 한다. will 또는 should에 대응을 할수 있을것 같다.will 또는 should라고 표현하는것은 말하는 사람의 의지인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should보다는 강하고 반드시 하고 말거야 라는 will보다는 의지가 약한것을 말한다. would정도에 해당할것 같은데 조금 더 의지가 강하다.위의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 카이 말라로. 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 코리아로 카이 말라로.꼭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되고 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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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각하 안녕히 오랫동안 계시라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6. 14:09
구시대가 가고 새시대가 오는것을 매일 매일 느끼고 즐기고 있다. 이전에 우리는 항상 영웅을 기다렸지만 지금은 우리는 우리가 영웅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걱정하지는 않는다. 단지 구악들이 그대로 있지는 않을것은 잘알고 있다. 오늘 선고날 오마이 티비를 보니 박사모들의 집회가 방송이 되고 있다.문재인이가 라고 대통령이름을 부르고 문재인이때문에 가만히 있었는데 앞으로는 가만두지 않겠단다. 문재인이 이 자식이라고 한다. 빨갱이라고 한다. 웃으면서 볼수 있는 여유는 시민들은 이미 이들의 정체를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며칠전 50대가 고독사를 한기사를 읽었다. IMF때 실직을 하고 가정을 잃고 변변한 직업도 없이 전전하다가 홀로죽었다고 한다. 국가는 무엇일까?IMF가 서민들이 낭비를 하여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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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completion of India-Myanmar-Thailand (IMT) trilateral highwayPEOPLE/미얀마뉴스 2018. 4. 6. 10:37
Early completion of India-Myanmar-Thailand (IMT) trilateral highwayInfra News - Published on Tue, 03 Apr 2018Image Source: indianexpress.comIndia Express reported that even as Myanmar is having some concerns on signing a motor vehicle agreement to facilitate better connectivity on the proposed India-Myanmar-Thailand (IMT) trilateral highway, India and Thailand are hoping to overcome the chall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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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 사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4. 3. 16:36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을 당한것은 사건이라고 하여야 할지 사태라고 할지 모르겠다. 4.3 사건을 알게된것은 대학다닐때 였다.88년도에 제주도에 혼자서 갔던적이 있다. 그때는 여순반란 사건과 같이 제주 4.3 사건도 빨갱이들이 일으킨 반란사건으로 알려졌을때였다. 서울에서 2800원짜리 삼등칸 보통열차를 타고 목포까지 갔다. 꼬박 열시간이 걸리는 길이었다. 홍도와 흑산도를 갈때로 타본기차라서 젊었고 한칸에 세사람이 앉는 90도 좌석도 불편하지 않았다.목포항까지 가서 제주도 가는 3800원짜리 배를 탓다. 6천원이 넘는 카페리도 있었지만 그때는 몇천원도 큰 돈이라 가장 싼 여객선을 타게된것이다. 이 여객선은 완로를 경우해서 제주를 가는데 완도에서 탄 마을 어르신들이 물고기를 썰지도 않고 통째로 된장을 찍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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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U Win Myint, Myanmar’s Likely New President?PEOPLE/미얀마뉴스 2018. 4. 3. 10:35
Who is U Win Myint, Myanmar’s Likely New President?U Win Myint, the former Lower House Speaker, was elected vice president on Mar. 23, paving the way for him to assume the country’s top job. / via Global New Light of Myanmar website4.7kBy SAN YAMIN AUNG 26 March 2018YANGON— After a 30-year journey that has taken him from a legal career to being a political activist, then elected lawmaker and 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