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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악들의 갈라치기 jtbc 손석희사장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2. 4. 22:11

    손혜원으로 부터 시작된 언론적폐 구악들의 모사가 심하다. 진보진영의 시민들에게  손석희를 믿을수 있겠느냐는 프레임을 걸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다면 대통령빼앗긴것보다  극심한 타격이 오기 때문이다.
    법을 집행하는 대통령보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그들의 입장에서는 더 무서운일이지 싶다.
    최소한 구악들을 청산하는 입법을 막거나 지연을 시킬 정도의 의석은 가져야 할텐데 마땅한 방법도 참신한 인재도 없는 것이 수구야당의 현재이다.

    남북한이 본격적으로 협력을 하고 북한이 개방이 되고 길닦고 철도 만들고 한국의 지원으로 경제발전을 시작하면 5년내 남북한의 경제규모는 세계5위 안에 든다고 한다.
    시민정부가 들어와서 평화를 이루고 게다가 경재까지 좋아지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천재 일우의 역사상 최고의 시기가 도래를 할것이다.

    적폐구악들은 그것이 무서운 것이다. 그동안은 통일을 말하면 빨갱이로 몰고 회사어려우면 정책자금받고 국회의원 몇명 언론인 몇명이면 원하는데로 나라의 곳간을 내집곳간처럼 쓸수 있었는데 국회조차 빼앗기면 생존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주 김어준의 다스뵈아다에서도 그다음은 주진우와 자신일것이라고 하였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당연히 그들이 될것 같다. 우리 민주주의는 몇명의 전사들에게 큰 빚을 졌다. 
    최순실을 폭로한 노성일 고영태부터 나꼼수로 이명박에게 저항하고 무죄임에도 감옥에 간 정봉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

    손석희 사장도 그 전사중의 한명이다. 그가 JTBC에서 태블릿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폭로를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도둑을 받들고 살고 있을것이다.

    구악들의 저항에 맞서 우리편에서 가장 앞섰던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편은 우리가 먼저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여야 우리를 지킬수 있다.
    손속희 사장이 공개적으로 김웅의 폭행건은 사실이 아니며 자동차의 묘령의 여인도 거짓이라고 하였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말하였다. 그말에 잣대를 들이대기보다는 먼저 믿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서론을 장황하게 깔았다. 이말을 하고 싶다.
    손석희 사장은 기본적으로 기자였고 지금도 중요한 뉴스의 앵커이고 대형 메스컴의 대표이다.
    2년전으로 돌아가 보자. 2년전 이맘때는 박근혜가 탄핵이 되느냐 마느냐를 다투고 있었고
    추미애 대표를 친위군사쿠데타가 획책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촛불을 왜곡하고 민주시민의 요구를 탄압하려는 수많은 시도와 음모가 난무하던 때였다.

    손석희 사장에게도 중요한 제보들이 갔을것이고 알려져서는 안될 누군가와는 직접 만나야 할 필요도 있었을것이다.
    그 누군가가 원치 않게 공개가 되어 큰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일이다. 나는 손석희 사장의 추문보다는 동한사람이 노모가 아닐지라도 보호하여야할 누군가 일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조금만 한발 뒤로 물러서 생각을 하고 그동안 손석희 사장이 걸어왔던 과거를 반추해 보면 어렵지 않게 그의 말을 신뢰할수 있을것이다.

    긴 싸음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손석희 사장에게 덧을 씌운것은 김웅이라는 개인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세력과의 싸움을 말하는것이리라.
    우리 편에서 싸워오고 싸우고 있는 우리편 전사에게 돌을 들면 안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식민부역세력이 광복후 우익으로 변신을 하고 다카키마사오 만주군 장교 박정희의 군사쿠데타후 경제개발세력으로 옷을 여러번 갈아입으며 변신한 구악들을 처벌하기 전에는 완성된것이 아니다.

    지금은 새로쓴 역사를 지킬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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