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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에서 미얀마 비자받기
    INFORMATION/교통관련 2016. 11. 21. 10:18

    국경을 통하여 미얀마를 가거나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들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미얀마에서 태국 매솟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다. 태국국경을 통과하며 3개월의 체류도장이 찍힌다. 국경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단 미얀마에서는 오후 7시 이전에 출국을 하여야 태국으로 오후 8시까지 들어올수 있다. 미얀마와 태국은 30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미얀마로 들어가려면 약간은 복잡하다.

    먼저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오는 방법이 편하기는 하지만 태국방콕의 미얀마 대사관에서 받는 방법도 있다.


    위치는 방콕 BTS수라삭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면 된다. 아래의 지도를 참조.




    오전 8시30분부터 비자를 접수를 하는데 어떤날은 세시간을 기다리고 어떤날은 바로접수가 된다. 먼저 창구앞으로 가서 비자서류를 받거나 인터넷으로 프린트하여 사진을 한장 들고 번호표를 받은후 기다린다. 번호표를 받을때는 관광인지 비지니스 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원래는 2박3일 걸리는데 당일 받고 싶다면 익스프레스로 달라고 하면 된다. 비자비가 2만5천원인데 만원정도더 내면 당일 3시에 비자를 받을수 있다.


    비자를 받았다면 매솟까지 이동을 하여야 한다. 

    택시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Mochit 터미널에가서 표를 사면 된다. BTS MOCHIT은 터미널이 아니다.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거나 택시 또는 오토바이를 타야하는데 웬만하면 출발지 부터 택시를 타는것이 편하다.


    모칫 터미널 가주세요.. 태국어 콘쏭 머칫 다이마이 캅? 또는 빠이 콘쏭 머칫..


    터미널에 내리면 1층에 TRANSPORT라는 버스회사 창구로 가서 MAESOT 매솟 표 주세요. 하고

    구입하면 된다.  태국어 하면 태국어로 대답하니 영어로 매솟. 그리고 우등을 타려면 VIP 약 680밧정도.. 일반 차를 타려면 롯 에.. 에어컨 버스 450밧 내외..를 사면 된다.

    버스는 오전 일찍 출발하는 차와 저녁8시 이후에 출발하는차 두 가지가 있다.

    8시간을 오게 되는데 저녁차는 오전 5시에 매솟에 도착한다. 


    팁하나를 챙켜주자면 표는 버리지 마시라. 표는 휴게소에서 음료수 또는 국수와 바꾸어 먹을수 있다. 표를 보여주면 알아서 하단을 싹 잘라간다.


    매솟에 도착하였다면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에 묵어야 한다. 시내로 들어오면 아주 많다.

    매솟미널에서 시내까지는 걸어서 10분 툭툭으로 5분이다.


    매솟에서 국경까지는 매일 10분간격으로 쏭태우가 있다. 30밧정도 하는것 같다. 나는 이동네 살아서 차로 왔다갔다하니 쏭태우 탈일이 없어서 가격은 확실치 않다.


    태국 출국을 한후 미얀마 이민국에서 입국을 한다. 이때 5백밧 내라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비자없이 당일 미야와디만 관광하는 입국료이다.

    비자가 있다면 나는 양곤간다. 하고 비자를 보여주고 입국카드 쓰면 된다.


    미야와디 양곤간 버스는 이민국앞에서 수많은 호객꾼이 있다. 오토바이로 버스까지는 1천짯 받거나 1불을 받는다. 사진을 보고 멀쩡한 버스를 선택하여야 한다.

    아니면 자가용 영업하는 차를 타고 파안이나 양곤가는 방법이 있는데 보험처리가 되지 않으니 왠만하면 버스도 다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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