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이 된후 달라진 미국을 보게되었다. 아니 진면목을 보았다가 맞겠다.
트럼프가 힐러리를 이길것이라는데 칩을 건것은 유튜브의 연설을 통해서 였다 .
간결하고 쉽고 신념에 찬 목소리와 미국인들의 열광을 보면서 였다.
트럼프의 선태과 행보는 쉽게 예측할수있다.보지못하는 것은 기득권 언론이 보고싶은것만 보기때문이다.
트럼프의 예전 연설과 인터뷰자료를 보면 지금 국경장벽 중국무역전쟁 미군철군 모두 언급이 되어있다.
더이상 세계경찰 안하고 월가 금융자본가를 위해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지 않겠다.
미국의 적자를 기준으로 세계무역의 활황을 용인하지 않겠다.그를위해 달러발행통제권을 행사하겠다.
살벌한말들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미국의적자를 되돌려 놓기전에는 절대 멈추지 않을것도 예상할수 있다.
삼년을 넘지 않아,트럼프가 재선이 되고 북한과 수교후 한국은 반드시 미국과 중국편중 선택을 강요받게 될것이다.
시황재의 시진핑이냐 졸부 트럼프냐.
아프리카 가서 난로팔고 알레스카가서 냉장고 팔아야 하는 한국의 입장이 매우 어려워질것이다.
양쪽에서 버려지면 굶어 죽어야 하고 한쪽으로 붙으면 먹고살려고 수모를 당해야 할텐데
미국이냐 중국이냐가 괴로울수 밖에없다.
이 문제이 해답은 이 문제를 만들지 않는일이다. 전재로 이삼년후라고 했는데 이삼년동안 미국이나 중국을 강요받지 않을 준비를 해야하는 일이다.
14억의 중국과 세계최대 미국시장에 목매지 않으려면 내수시장확대와 협력시장의 확보가 필수이다.
2억인구의 내수시장이 있다면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자생존할수 있다고 한다.이를 위해서는 북한의경제개발로 남북한 8천시장과 아시안 제3세계의 선도국가인베트남 인도네시아와의 자유시장통합 까지 가야 할것같다.
일본은 혼자서도 3위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고 당연히 미국의 편에설것이니 대상이
될수없다.일본은 이미 이를 예상을 하고 중국과 긴장이 고조될 이때를 대비하여 군비를
증강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하여 한국을 가상적국화하여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변신중이다.
신제국주의가 돌아오는 것이고 이백년전의아시아와 조선이 처한 상황과 같을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지킬힘과 군대 기술 팔물건을 가지고 있다.
시장을 지키고 신제국주의 힘의 세력싸울에서 이기려면신남방정책은 옳지다. 그러나FTA수준을 뛰워넘어 해당국 국민은 투자 노동 창업등 거의 같은 국민 대우를 받는 더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어야 한다.
세력은 세력으로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구한말 곰조심하고 여우조심 승냥이조심해야 할때와 똑같다.지금은 대머리 독수리도 대비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