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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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그날이 다시오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17. 10:59
오월은 가장 슬픈 한달이다. 광주학살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이때만 되면 우울해 진다. 의욕도 없어지고 약간은 디스프레스 해지기도 한다. 광주학살은 대한민국에 마지막 한사람이 알때까지 알려야 하는 소명이 있다. 일본군이 3.1일 만세운동을 박해했을때보다 필리핀을 점령했을때 보다 몇백배는 악날했던 기억들이다. 그것도 국군에 의하여 행하여진 학살이다.베트남을 여행을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한국군 원한비라를것이 있다. 한국군에 의하여 학살당한 베트남사람들의 원한을 대대로 기억하자는 비석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소총과 기관총을 난사하여 아이부터 노인가지 잔인하게 죽여서 호치민이 오죽하면 절대 한국군과 대항하지 말라고 까지 하였을까? 그 폭력이 전쟁을 승리를 위한 폭력이었다면 그 전쟁은 정당한 것일까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