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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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D-8 통일이 경재다. 백령도 파시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8. 5. 4. 10:36
이번달부터 고위군사회의가 시작이 된다고 한다.관심있게 보는것이 서해안 공동어로구역이다.바다에는 울타리도 없고 선도 없다. 단지 계기위에 표시되는 위도와 경도뿐이다. 물고기는 남도 없고 북도 없다. 물로기를 다라다녀야 하는 어부의 입장에서는 북으로 넘어가는 고기를 눈앞에서 놓쳐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공동어로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서해바다가 평화지역이 된면 남한의 어선이 자유롭게 북쪽까지 가서 고기를 잡을수 있고 북한의 어선도 자유롭게 남한으로 내려아서 잡을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연평도와 백령도에 파시를 만들어 북한의 어선에서 잡은 고기를 이곳에서 팔수있다면 이라는 상상을 한다.좋은 장비의 남한 어선이 당연히 더 많이 잡겠지만 북한의 어선도 직접 시장에 물건을 팔수 있으니 수익은 더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