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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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배워보자 미얀마어INFORMATION/미얀마어 2017. 11. 7. 12:38
일본어에 투자하는 반만 투자를하면 미얀마어 6개월 충분하다.동남아어가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도 현지에 오면 벙어리가 되지만 다행스럽게 미얀마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미얀마에서 제대로 써먹을수 있다. 내가 이곳에 왔을때는 국경에는 정식으로 미얀마어를 가르치는곳이 없어서 미얀마어를 영어로 배웠다. 땐스를 카바레에서 배운것이나 진배없다. 그래서 어딘가는 부족하게 느껴지는것이 미얀마어이다. 새로 공부하는 양반들은 미얀마에 와서 정식으로 좋은선생에게 배우고 선생님들이 설명하지 않는 미얀마 사람에게는 당연하고 우리에게는 낮선 문법을 하나 설명하려고 한다. 한국에는 동사가 복수가 없다. 명사에만 복수가 있지. 미얀마어도 마찬가지인데 동사에 복수가 있다. 이게 뭔말인지. 예를들어 우리는 나 쭌노의 복수형 뛔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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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에 오지마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1. 3. 15:16
한국식당하면 왠지 촌스럽고 코리아 레스토랑하면 고급져보인다. 삼겹살 구이하면 싼티나고 바베큐라고 부르면 부티가 난다. 것이 제 문화에 대한 선입관이다. 호주나 유럽 미국으로 가면 기를 쓰고 그나라말을 배우고 식당가서 메뉴판보기도 공손스러운데 동남아에서 밥을 먹으면 씨끄럽고 팁도 주지 않으며 갑질을 한다. 이것이 다 박정히 전두환때부터 이어온 전제교육덕분이다.미얀마 사람들은 가기나라가 동남아에서 손꼽히게 잘사는줄안다. 한국이 조금 더 잘사기는 하기만 먹고살기가 어렵지 않으니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한류는 젊은친구들이 이야기일 뿐이다. 후진국일수록 못사는 나라일수록 애국심이 높은것은 대부분의 후진국들은 독재정치가 오랫동안자배를 하였기때문이다. 국민들이 불만이 많으면 데모를 하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