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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변호사박재벌과 유준원 그리고 비리검사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1. 4. 16:05
    뇌피셜이라고 해두자.윤석열청장이 모르는 척하니 대한민국 시민은 무서워서 생각도 마음대로 못하겠다.

    이제 무대를 WFM으로 넘어가 보자.예전 포스팅에서 WFM의 전신 초창기 회사와 인연이 있였다고 말했었다.
    자금과 관련된 일은 아니고 컴퓨터 방과후 교육참여 업체들의 모임이었다.
    당시 학교에는 컴퓨터를 교육할만한 장비가 없었다. 컴퓨터를 배우려면 사설학원에서 7만원 10만원을 주고 Q.Basic,D base, Lotus123를 배워야 했던 시절이었다.
    인터넷을 연결하려면 ISDN으로 접속하여 오프라인으로 데이터를 받아놓고 네스케이프를 돌려 웹 서핑을 해야했다
    전공이 정보통신이라 우연히 알게된 지인이 있어 청와대를 드나들며 교육부와 만든것이 업체에서 시설을 설치하고 방과중에는 수업으로 사용하고 방과후에는 유료로 컴퓨터 교육하자는 기획이었다.
    이후 미술 영어등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시스템으로 정착을 하였다.

    한교원은 교구를 만들던 회사였는데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그리고 이십년후 조국장과 사태에서 다시 이름을 만나게 되었다.에듀박스 에이앤원 WFM으로 이름이 바뀌고 경영자도 바뀌었다.

    신성의 우국환이 인수를하며 에이원앤으로 변경이 된후 선수들이 등장을 하였다.

    물주는 상상인 저축은행과 크라제 버거 민병식 그리고 우국환  김상협을 앞장 세운 정상훈등의 플레이어를 발견할수 있다.

    WFM의 투자자 투자형태를 보면 조국펀드 정확히는 익성펀드 사태의 진실을 찾아갈 수 있다.

    앞전 포스팅에서도 기술한것과 같이 익성 포스링크 우회상장에서는 서포터였던 조범동이 WFM우회상장에서는 메이져를 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익성 우회상장을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코스닥으로 제대로 한번 공사를 칠 준비를 했던것이다.

    주식에서 돈 버는 법으로 소문으로 사고 뉴스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다.

     조국의 조카라고 떠버리고 다닌 조범동과 정경심교수가 영어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WFM에 드나드는것만으로도 소설은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배후를 정리하여 보자.
    익성은 누구껌니꽈. 익성등기부등본을 뒤지는것은 방소같은 일이다.비상장회사의 주식은 실소유주나 주요주주가 대표이사의 지분 또는 이사 감사의 지분안에 파킹된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한겨례 녹취록과 오마이뉴스 조범동 지인의 증언으로 볼때 익성 이봉직회장이 돈을 필요로 할때마다 만나는 역삼동 ㄴ 회장은 포스링크의 이상엽회장일것으로 추측이 된다.
    익성이 애초에 시도한것이 포스링크를 통한 우회상장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뉴스타파에서 석연치 않은 인도네시아교민 살해사건으로 소개된 그 이상엽이다.영국령 조세회피처 버진아일랜드에 회사를 만들고 인도네시아 석탄 무역회사를 만들어 한국전력 자회사에 납품하던 그 오픈블루의 이상엽이다.

    뉴스타파에서는 버진 아일랜드에 회사를 만들때 주주 세명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책임자인  허재원이 의문의 자살을 하며 모든 책임은 이상엽에게 있다고 유서를 남겼고 일주일후 역시 의문의 자살한 김팀장도 비슷한 유서를 남겼다.

    버진 아일랜드 오픈블루의 인도네시아 석탄 한전자회사 거래의 의문점은 뉴스타파에의 하면 이명박의 자금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이상엽이 2015년 포스링크를 인수하며 회장이 되고 부회장으로 선임된 인물이 크라제버거 민병식이다.
    이자는 WFM에서 상상인 저축은행 유준원과 함께 자금주 역활을 한다. 2018년 12월 13일 충주의 한 낚시터를 본점주소으로 하여 자본금 500만원으로 설립이 된다.그리고 6일후 WFM의 CB를 고수익으로 백억원을 투자하여 매수를 한다.

    그러면 펀덤파트너스의 실제주인이 공금해진다. 자본금 500만원의 펜덤 파트너스의 대주주는 바네사에이치등기되어 있고 이 바네사어이치는 김모씨가 100%소유하고 있다. 바네사에이치는 이후 WFM이 제3자 유상증자에 34억에 투자하여 참여를 하고 이후 130억원의 CB를 인수하기로 하였으나 조국사건이후 포기를 한다.

    바네사에이치의 김모씨는 사기사건에 연루된 자로 백억을 끌어올 능력을 없다는 증언이 있다.

    그럼 바네사에이치의 김모는 역시 바지사장으로 볼수있다.
     
    서울신문에 따름면 이 김모씨는 크라제버거 창업자이자 포스링크 부회장 민병식의 누나 소유의 에이도스라는 회사의 이사로 알려져 있다.

    출처: 서울경제신문

    펜덤파트너스가 투자를 하며 함께 100억원의 CB를 인수하며 투자한 회사가
    엣온파트너스이다.
    엣온 파트너스 역시 크라제버거 민병식 전대표와 관련이 있는 회사이다.에온 파트너스는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상가를 담보로 하여 상상인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CB를 인수하였다.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에이도스 역시 민병식의 소유로 알려져 있고 WFM은 에이도스 소유의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48억원에 구입을 한다.

    아래 서울경제신문에 상세히 나온다.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VOA6EE75T/GX0202
     
    윤석열 특수부는 조국장관 조사초기 이회사들을 압수수색을 하였으나 아무런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WFM에 투자안 주포가 민병식 포스링크 부회장(전 크라제버거 대표)이 라는 것을 알수 있고 물주가 상상인 저축은행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이 시기에 WFN에 이렇게 많은돈이 들어간 이유는 이차전지사업에서 찾을수 있다.
    2017년 12월 26일 WFM은 이차전지사업을 위한 공장부지를 매입했다는 공시가 뜬다.
    그리고 다음해 2월 공장 가동식을 한다.음극제 재료사업을 땅사고 두달만에 공장짓고 가동한단다.

    WFM회사소식
    http://m.wfminc.co.kr/company/company4.aspx?page=3&search_type1=&search_type2=&keyword=

    이때 주가가 3,500원대에서  7,000원대 중반으로 상승한다.

    코링크투자하고 경영한   WFM이 최대의혹의 본산인데 윤석열 특수팀은 본사는 빼고 금융감독원 공시팀을 압수수색을 하고 WFM군산 공장을 압수 수색하였다.
    삼성바이오처럼 공장바닥을 뜯어는 보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코링크의 실소유주 익성은 한번 압수수색하고 대표 이봉직은 한번 소환하고 끝이 났다.

    그 다음은 박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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