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동남아저가항공 대장임명

동남아시아는 저가 항공으로 같은 나라처럼 다닐수 있다. 아세안 경제공동체 협약이 이기도 하지만 불교를 기반으로 동남아사람들만의 공감대가 있다.

동남아에 에어아시아 라이언에어 타이거 에어등 많은 저가 항공사가 있지만 막상 이용을 하려면 몇달전에 예약하지 않는다면 저가 항공이라 부르기가 민망할정도로 비싸다.
그래서 일부항공사는 저가항공사를 표방하고 서비스로 승부를 하기도 하는데 장사방법중 장땡이 싼가격으로 파는것이다.

이 부분의 대장이 비엣젯이다.

한국에서도 다낭 하노이 호치민등 대여섯개의 노선을 운행을 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제주도항공료보다 싸다고 한다. 이 베트남 제2의 항공사는 동남아시아도 연결을 하고 있는데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전역을 운행을 한다.

이 항공사의 특징은 항상 싸다는것이다. 빨리팔리든 늦게 팔리던 가격차이가 크지않다.
하루이틀 차이로 급하게 에어아시아를 타는것 보다 비엣젯을 이용하면 반가격이하이다. 버스비가격으로 탈수 있는 비엣젯은 방콕부터 하노이나 호치민까지는 왕복 10만원이면 충분하다.
이 가격이 몇달전에 예약을 하는 가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https://www.vietjetair.com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출발을 하는 비엣젯은 비엣젯 베트남과 비엣젯타일랜드가 있는데 비엣젯베트남이 모회사이고 비엣젯 타일랜드는 자회사이다. 그러나 서비스는 비엣젯 타일랜드가 좋다. 대부분의 직원이 태국인이라 훨씬 친절하다.

얼리버드 같은것은 생각치도 않고 있고 다음주 송크란 주간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