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북한이 동해로 발사체를 쏘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사일이 아니라 발사체라고 하는데 자한당 무리들은 미사일이고 한다.
냉전으로 먹고 살던 적폐무리들이 다시 준동이다
공안검사출신이 독재타도를 부르짓고 무리들의 대장을 하던 김무성은 청와대를 폭파한자고 한다.
황교안이라는 자는 핵무기를 단거리미사일에 실어서 쏠수있단다.
봉고에 탱크실어나르는 소리를 한다.
볼턴이라는 작자가 이달말 한국에 온다니 가제는 게편이고 싶겠지.
사스가져다 놓고 매년 봄이면 한미훈련으로 서울을 불바다앞에 놓은 무리들이 누구였더라.
마치 면죄부를 받은듯 민주주의의 보루인양 코스프레가 역겹다.
아직도 적폐부역무리들에 대한 단죄는 시작도 못했다.만일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이 문재인장부라 할지라도 용서받지못할것이다.
용서는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 피해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KAL858도 천안함도 세월호도 무엇하나 밝혀진것이 없다. 그런데 민주주의 수호 독재타도라구? 공안검사가?
북한이 발사한것이 미사일이던 발사체이던 남쪽을 진짜위협을 하려고 했다면 장산곳 해안포개방하고 휴전선건너 장사정포 전진배치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미사일되아닌 어정짱한 다련장포를 동해로 쏜것은 일본을 향한 메시지와 미국 메스컴플레이용이다.
트럼프에게 비핵화는 반전의 카드이고 구매자를 위한서비스 정도라고 읽힌다.
미국의 네오콘들에게 공짜로 먹을생각말라는 의사표시이기도 하다.
이런 의문이 있다.5월말에 일본을 방문하는 트럼프가 왜 서울방문은 발표하지 않는것인지.
원래 도쿄 긴 2박3일 방문하고 저녁에 한국에 와서 미군하고 밥먹고 아침에 대통령면담하고
전용기로 돌아가는것이 관례인데 말이지.
중재자가 있는 한국은 오지 않는것은 중재자가
역활을 못해 괘씸해서 이거나 큰 거래가 있어서 조심하기 위해서 이거나..
북한 몸값높이기와 비핵화협상타결의 드라마틱한 장치 정도로 보이고 앞으로 단거리 미사일이나 인공위성정도 더 쏠것같다는 생각이다.
6월 일본 G20회의에 오는데 트럼프 이달 다음달 두번을 극동지역에 오며 준비한 메시지가 궁금하다.
푸틴이 평양갔다가 동경가시다가 서울올지 시진핑이 평양갔다가 서울올지도 눈여겨 볼 대목이기도하다.
비핵화의 패권은 트럼프만 쥔 카드는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은 반드시 비핵화를 할것이라고 하였다.
체재를 보장하고 경제를 풀 대상은 태평양건너 미국이 아니라 압록강옆 중국과 두만강옆 러시아가 더 가깝다.
시베리아원유 가스팔고 블라디보스톡 개발하려면 한국의 지원이 필요한 러시아
세계경제대국 도약을 위한 경제굴기에 큰 시장이
필요한 중국에게서 남북분단은 더 이상남는 장사가 아니다.
올해 남한의 봉미사대의 마지막 결정의 시간이 올것같다.
트럼프가 잘 해야 할텐데. 볼턴을 끼고돌지 볼턴을 날릴지가 이정표가 될것인다.
추가<>
미사일 장사정포라고 하는데 70 ~ 200km이고 원산이 발사지라면 지대함 또는 잠대함 함대하미사일로 보는것이 타당할것 같은데 모르는갓인지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언론은 의견이나 분석이 없다.
볼턴이 30일 온다고 하는데 일본에 들렀다 온다고 한다.볼턴 네오콘에 일본대변인인것 누구나 안다.
남한에서 해야 할일은 볼턴환대가 아니라 볼턴거부이다. 그가 와서 대북강성메시지를 내면 문재인대통령도 골치아퍼진다.
차라리 해외순방 핑계대고 자리를 피하는것이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