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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사임 북한기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9. 11. 09:28
    전쟁의 나팔수 볼턴이 드디어 쫒겨났다.볼턴은 자진사임이라고 하지만 이미 여러 뉴스에서 예고가 되었다.
    볼턴의 사임이 중요한 것은 향후 미국외교 특히 북한 외교를 예상을 할수있기 때문이다.

    일단 한국쪽에서는 정의용실장이 교체가 될것으로 예상이 된다.장관급인데 선수교체의 시점도 되었고 협상에 능한 인물이 필요안시잠이다.쉽게 김현종차장을 예상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여러사람이 오르내리는데 비건도 그중한명이라고 한다.비건의 강한 대북메시지가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 누가되든 대화의기조는 흔들리지 않을것이다.관건은 빅딜이냐 스물딜이냐가 될것같다.트럼프와 조만간 사임할 폼페이오에게는 재선과 캐자스주 상원의원출마를 위해서는 큰것 한방이 필요하다.
    이란이 날아갔고 아프간철군도 물건너 갔다.남은것은 북한과 비핵화이다.
    여기에 주한미군 철군이라면 트럼프와 폼페이오 김정은 모두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것이다.

    대구경 방사보를 실험하며 한국은 끼지말라고 하는 북한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아맏  이후 십년간 지금보다 비싸게 비핵화를 팔아먹기는 힘들것 같다.
    이럴때 필요한 장사꾼의 자세는 명분이라는 덤을 듬뿍듬뿍 집어주는 것이다.

    영변원자로 +5 핵개발시설을 미국이 원하면
    +10까지 하여 본품은 북한이 좋아하는 셈법에 맞게 계산하고 ICBM은 반값정도 할인하고 사용하지도 못할,있기나 한지는 모르겠는 화학무기는 공짜로 끼워주면 된다.

    한국과는 대등한 관계로 남북한반도 이익에 맞추어 딜을 하면되니 잠시 밀어두자.같은민족끼리 대등함은 당연하고
    우리땅 우리민족의 이익이니 이상동몽이다.

    이참에 통크게 배포크게 줄것주고 받을것 받아 시월에는 트럼프평야 방문하여 정상회담하고 평화협정까지 끝내는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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