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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도시 Maeost 와 myawasdy
    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9. 5. 4. 15:58
    국경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한국인은 없던 이곳에 한국어로 여행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국경이 딱히 위험하지는 않다.단지 대사관과 멀어 위급한일이 생겼을때 도움을 받기가 쉽지않다.
    교민에게도 대사관은 증명서발급외에는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디선가 무슨일이 생겨서 전화를 하면 외계인이 지구침공시 대피요령을 알려준다.
    부자나 해외에진출한 대기업지원센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국경 치안이 매우 안전한곳이다.
    군인과 경찰이 많아서 좀도둑은 있어도 강도는 없다. 예전에는 이마저도 없었는데 국경이 커지면서 무슬리라 부르는 인도계 사람들이 무단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좀도둑이 많아졌다.
     
    이들의 직업은 넝마나 구걸인데 돈을 주기전에는 절대 자리를 뜨지않는다.  미얀마사람들도 인도계 사람의 택시나 가계에서는 왠만하면 물건을 사지 않는다.

    도착하는시간이 있어서 메솟이나 미야와디에서 하루는 묵어야 한다.매솟에서 하루 이틀정도 있다가 넘어가는것이 일반적인데 미야와디는 숙박이 비싸고 마땅한곳이 없다.
    이것은 반대로 양곤에서 미야와디로 도착해도 마찬가지이다.빨리 국경넘어 태국으로 오는것이
    문명의 혜택을 흠향하는 일이다.

    숙소 구하기

    매솟의 호텔은 부킹닷컴이나 아고다 모두 가능하다.단지 싼숙소를 찾으면 외진곳에 있어
    택시비가 더 많이든다.
    호텔은 2만원정도로 7백에서 8백밧사이이다.
    싼호텔은 5백밧정도한다.
    대중교통이 불편하니 호텔잘잡는것이 여행을 잘하는 법이다.

    게스트하우스도 여럿있는데 만원정도이다.
    글쎄 몇천원으로 고생을 하느니 시설과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호텔을 추천한다.

    터미널기준으로 시내 가까운곳은 반아리사 호텔이다. 걸어서 7분정도이다.
    택시나 툭툭 모두 시내 가까운곳은 100밧이다.
    정액제이다.더 부르는 놈들은 여행객에게 등치는 놈들이다.가격물어보고 바로 뒤돌어서면 백밧을 부른다.

    매솟은 특이 하게도 소도시임에도 택시가 있다.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대기한다.만일 모르겠다면
    대합실에 붙인 택시회사로 전화하면 된다.
    한 회사에서 운영하고 영어가 된다.
    전화후 5분이내에 파란바탕의 노란택시가 입구에 대기할것이다.

    추천호텔은
    터미널과 가까운 반 아리사 ban arisa
    로빈슨백화점옆 포츈호텔이다.
    또는 시설은 낙후되었으나 위치는 좋은 디디인도
    있다.
    로빈슨 옆에 조금만 둘러보면 포츈말고도 골목에 여러호텔이 있는데 대부분 새로 생겨서 무난하다.
    예약을 하나 직접가나 가격은 차이가 없다.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로빈슨백화점와서 밥먹고 호텔을 찾는것도 좋다.
    구글로 매솟 로빈슨 찾으면 근처 호텔이 수두룩히 나온다.

    미야와디의 호텔은 이미그레이션옆 게스트하우스와 시내에 다이아몬드호텔등 여럿있다. 이삼만원 내외이다.
    양곤에서 늦게 도착했거나 버스가 너무 아침일찍 출발할때 외에는 묵을일이 없다.

    미야와디 숙박시 주의할점은 술집에서 현지인과 싸우면 절대 안된다.
    미얀마인이 시비 붙을일도 없겠지만 혹시나 바가지를 씌우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면 자리를 피하고 호텔가서 자초지정을 말하고
    경찰을 불러달라고 하라.
    경찰 부르기전에 호텔지배인이 전화로 해결해줄것이다.

    음식은 태국은 태국음식 미야와디는 역시 태국음식믈 판다.
    태국음식은 맛있는 음식은 있으나 맛있는 식당은 없다는 격언을 기억하고 유튜브로 음식을 검색하여 주문하면 된다.

    미얀마 음식은 음식당 이천짯 내외이다.
    볶음밥 단품역시 비슷하다.

    부족한나라에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여행의 맛이고 적당한 편리함을 찾느다면 미얀 육로 여행은 아직 시기상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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