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SONG 2021. 8. 24. 16:43

글을 썼다 지웠다 했다. 자신으로 인한 딸의 고통을 봐야 하는 조국의 심정을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50대 후반으로 위로를 하려고 해도 이런 세상이 정의로운 세상이냐고 글을 써도 비통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딴지게시판에서 퍼온 작은 그림하나로 대신한다.


출처: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69753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