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외면하는 전쟁 미얀마

RAMSONG 2022. 3. 26. 06:29

러시아의 우코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의 시선이 동유럽으로 집중되고 있는 사이
아시아 한쪽에서는 국가의 무력에 의한 제노사이드가 일어나고 있다.

카렌난민기구KRC의 소로버트 의장께서
사진을 보냈다. 태국과미얀마 국경 카렌스테이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지난 12월 이후 정부군의 카렌족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은 더욱 집요하고 흉포해졌다.

카렌스테이트의 카렌민족연합KNU의 지역에는 매일 공습과 포격이 진행되고
있고 바마족군대의 카렌민간인 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버마군은 카렌정착촌에 전투기로 포격릉 한후 장갑차나 탱크를 동원하여 마을을
초토화 시키는 작전을 사용하고 있다.

매일 수명에서 십여명의 사망자가 나고 있고 인터넷도 없는 난후된 지역이라
이들의 비극은 철처히 은폐되고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와 노인 부상자와 미얀마 정부군의 총격으로 살해당한 부녀자의 사진들이다.

작은 블로그에서 할수있는 일을 이 비극을 기록하는 일뿐이다. 어느날엔가는 바마군의 잔혹함이 밝혀지는데 증언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