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오늘도 피난민들에게 구호물품은 배달을 간다.

RAMSONG 2021. 6. 10. 23:01

오늘도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밀림에서는 총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미얀마에 국경에 있는 지원이 전화를 하였다.

난민기구Karen Refugee committee의 소로버트 의장은 노구를 이끌고 구호물품 전달에 나가셨다.

순서는 이렇다.

매솟KRC창고에 구호물품이 들어오고 여기서 미얀마로 물건이 나간다. 태국군이 피난민 구호품 보급을 불허해서 밀림을 지나 국경까지 간다.

그리고 국경넘어 미얀마 KRC보급창고로
들어가고 피난민에게 나누어 준다


픽업은 밀링을 통과해서 국경창고로 와서 물건을 내린다.아래 사진들

차가 국경 모엥강까지는 못가니 사람이 지고 가다.아래사진

여기서 강을 건너 미얀마로 넘어가서 피난민에게 전달이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하늘에는 정부군의 드론과 전투기 헬기가 언제라도 폭격을 할수 있는데 국경이고 태국측을  폭탄이 넘어오면 국제 문제가 되어 공격을 참는다.

미얀마로 넘어가면 KNLA 병사들이 이 구호품을 각각의 피난민마을에 배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