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기로 했다.

RAMSONG 2021. 8. 16. 19:02

2차도 아재를 맞기로 했다.



고민의 사정은 이렇다.

6월에 1차에 잔여백신으로 아스트라 제네카를 맞았다.AZ은 2차가 12주후라 이달말이 2차접종이다.



함께맞은 아내는 40대 후반이라고 화이자릇 맞는다고 한다.나는 50대라고 무조건AZ를 맞아야 된단다.

두달만 참았으면 모더나로 맞는건데 라는 후회가 밀려왔다.



인터네을 뒤지면 2차는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접종을 할 방법을 찾았다. 없다.

2차를 포기하고 화이자나 모더나를 선택할수 있을때까지 버텨? 하는 생각이 델타변이 돌파감염소식을 졉하면서 바텨.라는 의지로 바뀌고 있었다.



아래 유튜브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탈보의사 유튜브 채널이다.

https://youtu.be/DBZnFujqJ_k





AZ의 1차접종 항체생성률은 자신의 병원직원으로 검사를 해보니 70%였다고 한다.그리고 2차 접종후 항체 생성은 100% 라고 하였다.

털보의사 유튜브


최근의 논문들 역시 AZ가 99%의 항체 생성률을 보인다고 한다.



문제는 델타변이를 막을수 있는냐는 것인데 이미 델타가 우세종이 되어 바린 마당에 모더나가 90%가 남는 우수한 방어력을 보이였다고 한다

청년의사지에 따르면 영국연구진은 NEJM NewEnglandJournal of Medicine에 기고하기를화이자는87% AZ는  67%의 예방호과를 보였다고 한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804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델타 변이에도 효과” - 청년의사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70~90%의 예방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www.docdocdoc.co.kr



중요하게 볼것은 어떤 백신이던 2차까지 맞았을때의 중증 또는 입원율일것 같다.






일단 AZ,모더나,화이자 모두 2차접종을 마치면 심각한 피해는 줄일수 있는것으로 나타난다.

감기정부로 넘어갈수 있다는 말이되겠다.



부스터샷이 필요한가는 6개월 후에 판단을 하면돌 것이고..

아래는 메디게이트뉴스의 부스트샷 관련 기사이다.

http://m.medigatenews.com/news/2256751098

MEDI:GATE NEWS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AZ·화이자·모더나 등 부스터샷 개발 전략과 계획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 재확산 및 돌파 감염이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부스터

medigatenews.com





부스터샷이 필요하면 질본에서 가장 성능좋은 놈으로 놔주지 않을까 싶다.

이때는 국산백신으로 맞고 싶다. 딱히 애국심은 아니고 단백질재조합 백신은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를 하는데 이 면역증강제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뿐만아니라 T세포 활서화를 시켜 여러질병을 막아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30대 이상부터 AZ를 맞을수 있다고 하는데 ㄷ기다릴지 빨리 맞을지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AZ가 마치 전혀 효과없는 물백신인양 호도하는 기사질에 놀아날 이유는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