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국경에서 큰 전투가 벌어졌다

RAMSONG 2021. 12. 18. 14:57

16일 저녁에 KRC 소로버트 의장님미 전화를 주셨다.
국경에서 작은 전투가 벌어졌다고 하시면서 천여명의 피난민이 국경을 넘어왔다고 하셨다.

오늘 태국과 통화를 해보니 작은 전투가 아니라 미얀마 군부 쿠데타이후 최대의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매솟뿐만 아니라 맬라 와 매라맛까지 국경전역어 피난민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보병칫뚜의 BGF국경수비대와 소포도 장군의KNLA7과의 전면전이 시작이 되었다.
소포도장군은 개인적으로는 십여년간 형제처럼 지낸 형님이고 자주 연락을 하여 비둘기파에 속하는 분인데 전투가 벌어진것을 보면 정부군이 먼저 KNLA기지를 공격한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뉴스의 링크이다.

https://www.benarnews.org/english/news/thai/2500-burmese-karen-flee-to-thailand-12172021132614.html

2,500 People Flee to Thailand Amid Fighting Between Myanmar Forces, Anti-Junta Groups

Residents began to flee Myanmar’s Lay Kay Kaw township three days ago after junta forces captured more than 20 political activists.

www.benar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