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방위비 분담금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마치 한국에게 돈을 맡겨 놓은것 같다.모든 협상은 양국 협상단이 합의를 한후 재가를 받아 발표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장사꾼의 뻐꾸기 한마디에 국뽕을 치는 언론이 있으니 번번히 트럼프에게 당한다.미국 대통령 전직 부동산개발업자의 말은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
게다가 성동격서에 능한 그는 협박과 당근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스타일이다.

도날드 트럼프,이제 까보자.주한미군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북한에 점령을 당하는지.
미국의 사드가 북핵으로 부터 남한을 지킬 있는지.

상주의 사드가 미국으로 날아가는 대륙간 탄도탄을 막기 위해서 있는것 아닌가?
사드레이더 일본의 이지스어쇼어와 결합하여 중고도미사일 요격용이 아닌가?
M1A2 에이브람탱크 백대가 한국의 이천오백대 전세계4위 탱크와 비교하여 얼마나 남침을 저지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60대의 구형 F16CD로 이미 북한공군을 까마득히 앞서고 있는 한국공군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자.

주한미군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하여
한국을 이용하면서 지켜주고 있다는 트럼프의 입발린 소리 지겹다.통일비용정도로 생각하고 미군주둔비 올려주고 참고 있는것이다.

미군 너희나라로 철수하기 바란다.
미군이 있는것이 남북평화에 더 위협이다.끊임없이 미국 일본의 보조전력으로 써먹으려고 한국군을 꼬꿰고 있는것 알고서도 속는척 해준것이다.

이만 나가다오.
매년 조단위 미군 방위비분담금이면 코로나 방역비로 차고도 넘친다.

문재인 정부도 더 이상 조심할 필요없다.
할말은 하고 살자.
방위비 증액이 아니라 미군철수가 하고 싶은말이다.